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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민박집 오래하신 사장님들이 하는말.
10년전에는 커플이 와서 남자가 돈 다쓰고도
여자의 불평과 칭얼거림까지 듣고 참으면서 괴로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정도로
커플들이 자주 왔었다. 현재 20대 남자들은 혼자 여행 다닌다.
남자들이 여자때문에 돈 쓰고도 욕먹는 괴로움을 겪는걸 직접적으로 싫다고 말한다.
그래서 여자는 여자 2명이 와서 다닌다.
가족이 같이 민박집을 옮기며 여행다니는 경우도 늘었다.
이때 나이든 남편은 부인과 딸의 짐꾼이며 관광이나 문화탐방에는 관심이 없다.
소주팩을 들여와서 도미토리에서 한잔 두잔 하고 자더라.
남매가 같이 여행다니는 모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주로 누나와 남동생인데 여행경비는 반반씩 내도 누나가 뭐든지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정하는지라
남동생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보게 된다.
마지막 그분들의 수천 수만명을 겪으면서 생긴 결혼관 공통점 :
남자 : 하루종일 걷는 고생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라.
그만큼 자기 편할려고 남자를 부려먹을 생각을 덜 할것이고 평생 살면서 불평 불만을 덜 들을것이다.
여자 : 이 남자와 평생 살고 싶다면 지금 너에게 속마음을 숨기고 아첨 아부 하는 남자 보다는
진심, 진실을 말해주는 남자를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