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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척추요정이예요~!

 

제 글 보신김에 허리한번 쭉~~~~펴주시고...

 

마법의 짤방.jpg

 

 

내일 드디어 첫 출격이예요~!!

 

근데 내일 장비에,보드복에, 시즌방에서 쓸 이불에...

 

짐이 어마어마하네요. 셔틀타고 갈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척추가 휘어버릴것만 같아요.

 

아..진작 운전좀 배워둘걸 ㅠ_ㅠ

 

암튼,

 

성우 시내에서 깔깔이에 수면바지를 입고 어슬렁거리는 여자사람이 보이면 반갑게 아는척해주세요.

 

 

 

 

결론 : 겨울에는 깔깔이가 와따!!!

 

z.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을부터 맨날 이러고 다녀요

남동생이 독거노인같다고 맨날 구박하고 ㅠㅠㅠㅠㅠ

 

 

 

 

 

 

 

 

 

 

 


수술보더

2010.11.18 17:13:32
*.150.226.253

척추요정님.

 

척추 4,5번이 이제 겨울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척추 4,5번에게..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17:41
*.201.121.203

흠...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냥 다 집어치우고 저를 호출하세요

 

육중한 몸으로 등 밟아드리겠츰.

 

ㅁㄷㄹ

2010.11.18 17:13:58
*.160.70.225

헐!!!!!!! 배신자!!!!!!!!!!!!!!!!!!!!!!!!!!!!!!!!!!!!!!!!!!!!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18:05
*.201.121.203

왜요!!왜요!!왜요!!

 

제가 왜요!!ㅋㅋㅋ

폴더링~*

2010.11.18 17:13:59
*.138.193.228

금방 알아볼 듯 ㅋㅋㅋㅋ

 

저도 낼 올 시즌 첫 출격인데

 

제 짐도 같이 들어주시면........;;;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19:29
*.201.121.203

이래뵈도 가녀린 여자이지말입니다.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ㅠㅠ

 

독거노인의 필수품인 극세사이불 가져갈껀데 부피가 너무 커요 ㅠㅠㅠㅠㅠㅠㅠ

 

옹헤야~

2010.11.18 17:14:18
*.154.21.79

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좀 독특한듯...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20:00
*.201.121.203

지극히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후훗

영기아범

2010.11.18 17:16:08
*.190.237.8

여자사람이 깔깔이 쉽지 않은데.....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20:54
*.201.121.203

제 남동생이랑 어디 나갈때 제가 깔깔이 입고 따라나서면

굉장히 창피해하더군요.

가까이오지말라고 ㅠㅠ

막 모르는사람 취급하구요 ㅠㅠ

어리버리_945656

2010.11.18 17:16:54
*.153.95.195

팔이 참기시네요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21:44
*.201.121.203

잉?어딜봐서요??ㅋㅋㅋㅋㅋ

낙엽의 달인

2010.11.18 17:17:06
*.94.41.89

깔깔이...ㅋㅋㅋㅋ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22:25
*.201.121.203

바지도 있음 좋으련만...

남동생이 바지는 후임에게 물려주고 왔다네요 ㅠㅠ

apple

2010.11.18 17:20:24
*.244.220.254

깔깔이 사용하니 편하시죠?

깔깔이는 마약입니다. ㅋㅋ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23:51
*.201.121.203

네!!!!!!!!!

진짜 마약이라는말이 딱 맞는듯...

 

집에서도 항상 입고 있는데요

잠깐 벗어서 내려놓으면 저희 강아지들이 경쟁적으로 그 위에 올라가서 누우려고 하네요.

강쥐들도 깔깔이의 맛을 알아버린듯 ㄷㄷㄷ

 

빅토리장

2010.11.18 17:24:43
*.144.13.225

깔깔이와 꽃보더라 ㅎㅎ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32:45
*.201.121.203

꽃보더는 아니지말입니다.

일개 성우 너구리일뿐...

휘청보더

2010.11.18 17:26:00
*.255.200.130

헐.. 제 사진인줄 알았네요.. ㄷㄷ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33:08
*.201.121.203

휘청보더님도 깔깔이의 매력에 푹 빠지셨군요 +_+

연어☆

2010.11.18 17:35:18
*.117.16.103

우왕~ 저도 깔깔이 스폰 좀.... 읭? ㅋㅋㅋ

 

안전보딩 하세용!!!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36:42
*.201.121.203

하도 자주 입어서 닳았어요.

 

지마휑에서 만얼마에 팔던데 하나 더 살까 고민중...ㅋㅋㅋ

 

연어님도 안전보딩하세요 :)

JHri

2010.11.18 17:42:21
*.226.120.1

깔깔이는 단추로 된게 잠궜을 때 이뻐요 'ㅂ'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52:31
*.201.121.203

아...그런것도 있군요~

한번도 보지 못해서...

엄마무릎이파래요

2010.11.18 17:43:51
*.163.191.150

깔깔이에 라쿤털밖으면 나도 귀부인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53:08
*.201.121.203

라쿤털 가격이 깔깔이보다 더 비쌀듯 ㄷㄷㄷ

도발주니

2010.11.18 17:45:40
*.104.137.76

이사람 또여기서..ㅡㅡ;;;;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7:53:35
*.201.12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

2010.11.18 18:07:26
*.106.11.209

헐 누가보면오해하겠어요 나도 수면바지에 깔깔이 입고 둔내 방황하는데 ㅋㅋ

 

주로가는곳은 정거장&노다지 ㅋㅋ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8:11:02
*.201.121.203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직 돌아다녀본적은 없구요.

낼부터 그러고 돌아다니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노다지는 뭐하는덴가요?혹시 술집??ㄷㄷㄷㄷㄷㄷ

 

네이트

2010.11.18 18:12:46
*.106.11.209

성우 노다지 검색해보세요....

 

 

 

 

 

 

 

 

 

 

 

 

 

 

 

 

 

 

 

 

 

 

 

 

 

 

 

 

 

 

 

 

 

 

 

 

 

 

 

 

 

 

 

아무것도 안나옴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8:33:23
*.201.121.203

헛!

 

이러니깐 더 궁금해지잖아요.

 

성우에 몇번 안가봐서 그동네 지리를 잘 몰라요 ㅠㅠ

애플오얏

2010.11.18 18:26:36
*.1.96.230

슝님!!! 시즌방 입방하시는구나~~~~>ㅅ<

 

완전완전 부러워요!!!! 꺄!!!

 

근데 저 깔깔이.........사진마저 너무 이쁘잖아요 아잉+_+

척추요정김슝:)

2010.11.18 18:34:53
*.201.121.203

이번주에 갑자기 결정났어요 ㄲ ㅑ~!!

 

생애첫 시즌방인데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테니

우리 니킥님이랑 같이 엣모세자매 부르스보딩 해요 +_+

 

 

 

( ㅅ )팡팡

2010.11.18 19:12:34
*.18.64.3

궁디팡팡도 해주나여?

컨추리보더_982579

2010.11.19 01:11:32
*.99.114.180

울집에 깔깔이 두개있네요 한개만 절충판매합니다~~ 제품은 신형으로서 줄무늬가 인상적이다능.....

39900원에 모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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