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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군대에서
펜팔을 7명과 동시에 해본적 있습니다
얼굴이 안보이기에 가능했던
.
그중 한명은 면회도 왔는데
대면했을때 그녀의 첫 표정 잊을수가 없....
그녀는 외박 끊어주고 밥먹고 바로 가부렀....
키힝.....ㅠㅠ
담날 복귀해서 고참들에게 소설을 써주었던 기억이.....
왜 지금 나는지......
2015.09.17 14:11:30 *.101.35.176
제가 근무한 부대는 파주의 용XX 근처라서...
무용담을 참 많이 들었더랬죠;;;;;ㅋ
2015.09.17 14:14:58 *.30.108.1
우리 만납시다......ㅎㅎㅎㅎ
2015.09.17 14:23:11 *.219.67.57
엄훠~~~~~ 요즘.... 빅브라더가 잘 안오시나봐요????
7명이라니... 부럽..... ^^
2015.09.17 14:24:49 *.30.108.1
가요책의 뒷장 펜팔부록!!...ㅎㅎㅎㅎ
2015.09.17 14:24:50 *.34.130.253
그래도 결혼 하셨으니 성공!ㅋ
2015.09.17 14:25:27 *.30.108.1
저의 성공 .....와이프의 실수???ㅎㅎㅎㅎ
2015.09.17 14:31:44 *.244.120.153
"비밀글입니다."
2015.09.17 14:38:34 *.30.108.1
오옹......외근중이시군요
머 똑같은 내용 7개 쓰면 되니 별로 안어려웠어요
그거도 노하우가 생겨서 편지상에는 이름 안쓰고
네 생각 많이해
머 이런 글로 우회를...
2015.09.17 14:43:05 *.198.110.244
그녀는 외박 끊어주고 밥먹고 바로 가부렀....!!
그래도 의리?는 있네요.ㅋ
2015.09.17 14:44:21 *.30.108.1
그래서 여관에 혼자...울었...
2015.09.17 14:43:08 *.62.204.24
2015.09.17 14:46:12 *.30.108.1
머 두병 정도 비운듯요...ㅎㅎㅎㅎ
2015.09.17 14:57:42 *.231.119.154
그 여자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네요
2015.09.17 15:01:39 *.30.108.1
사람보는 눈이 없었지는 않았던거도 같은데 그런거도 같고 자신의 취향과 전혀 상반된 이미지 였지 싶은...
웃긴게 그러고 제가 또 그녀에게 편지를 보내더란.....
2015.09.17 15:01:04 *.62.67.223
2015.09.17 15:02:04 *.30.108.1
언제요??
재워줘요??
2015.09.17 15:14:50 *.220.156.186
헉............. ㅋ
2015.09.17 16:39:31 *.253.23.176
2015.09.17 16:41:33 *.30.108.1
아 풍채로 미뤄.....서구적인거 좋와하시는군요......역시...................혹시 흑형과??
2015.09.17 16:43:15 *.253.23.176
2015.09.17 23:55:56 *.62.163.93
2015.09.18 09:04:41 *.30.108.1
웃기죠???
저도 살다보니 제가 결혼까지 하다니
웃겨요...ㅎㅎㅎㅎㅎ
친구들도 못갈줄 알았데요..
제가 근무한 부대는 파주의 용XX 근처라서...
무용담을 참 많이 들었더랬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