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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데크는 TRS HP 제품입니다.
보통 TRS가 기본적으로 나오구요. 거기서 업그레이드 버젼이 HP(홀스파워) 가볍고 탄성이 강력한 데크라고 불리우죠.
일단 TRS는 XC2 캠버로 나오기때문에 라이딩뿐만아니라 스위치 올라운드용으로 손색이 없는 데크이죠.
TRS는 C2(일명 쌀형님이 좋아하는 캠버)만큼 킥과 파크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데크입니다.
착지할때 안정적일뿐만 아니라 공격적일만큼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가능하죠.
일단 일반 TRS는 무게가 나갑니다. 워낙 립텍 데크는 무게가 나가는 데크이다보니 장점을 말하자면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이죠.
HP데크는 일반 TRS보다는 가벼우면서 탄성이 강력하다보니 뭘(?)하든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긴하지만 한시즌 쓸데크 아닌이상 TRS HP 추천합니다.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 타봤습니다.
느낀점 트릭 데크치고 무거움. 생각보다 날이 잘박힌다. 하지만 재미는없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