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시즌이 한달반 정도 남은 듯 한데,
헝글이 신상털이로 어수선 합니다.
예전엔 일본 보드복 브랜드들 신상털이 하곤 했는데,
요즘은
어스투, 오뵤, 언바인드 같은 국내 브랜드의 신상들이
나오자마자 무섭게 털려,
조금만 늦으면 황금사이즈들이 동나곤 하는 군요.
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즌 컨셉 수정하는 분들도 계실거고....
쨌든,
매우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대한민국 로컬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증거이니까요.
열정으로 지금까지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로컬 브랜드들 화이팅 입니다.^^
아. 고글은 아이엑스 나인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