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역시 늦은밤에 채팅으로 얘기하신거 같네요.
늦게까지 못주무시게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이야기 마무리하고 더이상 언급 안할까합니다.
1. crew라는 증거를대라.
- 개츠비님 전 비로그인 아이디가 직원일까요? 하는 질문으로 남긴거지 개츠비님이라고 지적한건 아닙니다.
2. 왜 이런글을 쓰느냐
- 제가 정리한것처럼 특정 브랜드가 언급되고 서포터가 그만두게되고 거기에다 앞뒤 다 자른상태에서 헝글만하는 유저들이 봤을때 운영자 킁님에 대해 오해할만한 글을 남기는데다. 서포터가 부족하다는 말을 당사자가 직접한다는데서 화가 났습니다.
3. 특정브랜드를 싫어하는건 아니냐
- 스펙 카달로그 봤을때는 흠잡게 없는 데크인건 확실합니다. 저역시도 그 브랜드를 기술적으로 까내리기엔 실력도 없지만 제품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개츠비님이 싫은건 아니냐
- 네 맞아요. 서포터사건이 지난이후에 가급적이면 신경 안쓰려했는데, 마지막 남은 직원까지 건드리니 더 싫었습니다.
5.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냐
- 당사자분들끼리 얘기를 모두 진행하신걸로 압니다. 따라서, 저역시 여기에서 그만할까합니다.
6. 마지막으로
- 개츠비님 그 누구라도 단한명이라도 거슬릴법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시면 다시한번 생각해서 게시해주세요. 개츠비님이 예전부터 형동생해가며 친하다는거 몇몇분들이나 아시지 여기에서 그런 댓글 보는 사람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구구절절 틀린말은 없으신듯요. ; 일단 추천!
하지만, 그냥 이렇게 보면 되지 않을까요?
게츠비님이 헝글에 도움을 많이 준 건 사실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이득을 얻어간 것도 많겠지요.
하지만 유저가 제조/생산자로 변신하면서 그에 따른 이득(좋은 제품/가격)을 자기가 도움받고 도움줬던 곳에
홍보를 하고 판매를 하고 실제 그 제품이 좋은 것이라고 검증이 되면, 서로 서로 좋은것 아닐까요?
판매루트를 헝글로 잡은 것은 아직 아니고, 그저 가장 많은 보더들이 있고, 트렌드세터 보더들이 많은 헝글에 홍보 정도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
물론 배아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적 없었잖아요.
보더로서 느낀점을 제품 제작에 반영하고, 메이저 제품의 거품이 많은 데크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 탄생!? ㅎ
(물론 좋은지 안 좋은지는 나와봐야 알겠지요, 지난 시즌 말로는 많이 들었으나, 좋았다는 의견을 100% 믿지는 않았습니다. ㅎ)
아! 전 게츠비님과 일면식도 없고, 도움받은 것도 없습니다. 굳이 있잖아 말해! 라고 한다면
제게 녹즙을 먹으면 아이가 잘 선다는 조언정도 받은..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