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도 역시 늦은밤에 채팅으로 얘기하신거 같네요.
늦게까지 못주무시게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이야기 마무리하고 더이상 언급 안할까합니다.

1. crew라는 증거를대라.
- 개츠비님 전 비로그인 아이디가 직원일까요? 하는 질문으로 남긴거지 개츠비님이라고 지적한건 아닙니다.

2. 왜 이런글을 쓰느냐
- 제가 정리한것처럼 특정 브랜드가 언급되고 서포터가 그만두게되고 거기에다 앞뒤 다 자른상태에서 헝글만하는 유저들이 봤을때 운영자 킁님에 대해 오해할만한 글을 남기는데다. 서포터가 부족하다는 말을 당사자가 직접한다는데서 화가 났습니다.

3. 특정브랜드를 싫어하는건 아니냐
- 스펙 카달로그 봤을때는 흠잡게 없는 데크인건 확실합니다. 저역시도 그 브랜드를 기술적으로 까내리기엔 실력도 없지만 제품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개츠비님이 싫은건 아니냐
- 네 맞아요. 서포터사건이 지난이후에 가급적이면 신경 안쓰려했는데, 마지막 남은 직원까지 건드리니 더 싫었습니다.

5.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냐
- 당사자분들끼리 얘기를 모두 진행하신걸로 압니다. 따라서, 저역시 여기에서 그만할까합니다.

6. 마지막으로
- 개츠비님 그 누구라도 단한명이라도 거슬릴법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시면 다시한번 생각해서 게시해주세요. 개츠비님이 예전부터 형동생해가며 친하다는거 몇몇분들이나 아시지 여기에서 그런 댓글 보는 사람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엮인글 :

CarreraGT

2015.09.22 08:22:22
*.12.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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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틀린말은 없으신듯요. ; 일단 추천!

 

 

하지만, 그냥 이렇게 보면 되지 않을까요?

 

게츠비님이 헝글에 도움을 많이 준 건 사실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이득을 얻어간 것도 많겠지요.

 

하지만 유저가 제조/생산자로 변신하면서 그에 따른 이득(좋은 제품/가격)을 자기가 도움받고 도움줬던 곳에

홍보를 하고 판매를 하고 실제 그 제품이 좋은 것이라고 검증이 되면, 서로 서로 좋은것 아닐까요?

 

판매루트를 헝글로 잡은 것은 아직 아니고, 그저 가장 많은 보더들이 있고, 트렌드세터 보더들이 많은 헝글에 홍보 정도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

 

물론 배아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적 없었잖아요.

보더로서 느낀점을 제품 제작에 반영하고, 메이저 제품의 거품이 많은 데크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 탄생!? ㅎ

(물론 좋은지 안 좋은지는 나와봐야 알겠지요, 지난 시즌 말로는 많이 들었으나, 좋았다는 의견을 100% 믿지는 않았습니다. ㅎ)

 

 

아! 전 게츠비님과 일면식도 없고, 도움받은 것도 없습니다. 굳이 있잖아 말해! 라고 한다면

제게 녹즙을 먹으면 아이가 잘 선다는 조언정도 받은.. ; ㅎ

GATSBY

2015.09.22 08:31:30
*.145.226.28

왜 글을 쓰신지 이해하겠습니다.

앞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부평놀새

2015.09.22 08:42:25
*.215.24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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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개츠비님의 활동을 보면 얼로이브랜드의 주홍보처와 판매처를 헝글로 잡은걸로 보여요.


그동안 개츠비님의 많은 글이 기승전 [얼로이]로 마무리 되었잖아요.


제가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지만요.(오해라면 추후 사과드리겠습니다.)




GATSBY

2015.09.22 09:20:22
*.145.226.28

지난 봄까지는 그렇게 제가 설레발을 폈죠.


그리고, 헝글에서 제 브랜드에 대한 제재조치를 최소 1년짜리 먹었습니다.


저도 그때 오바질 한게 잘못이 맞는 만큼, 헝글의 정책에 대해 수긍을 하구요.


그 징계 이후 6개월동안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활동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믐별

2015.09.22 09:38:50
*.216.3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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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느낀점이 있다면..

 

"나 (왕년에) 이런사람이야."

 

 

 

OTOHA

2015.09.22 10:33:47
*.223.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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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시죠? 맞는 말인지 어떤지 몰라도 슬슬 지겨워 지려합니다. 시즌을 앞두고 설레이던 보더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이런 글이 님께 무슨 이득이 있으신지 몰라도 자게에 들어오기 싫으지려힙니다.

시니비

2015.09.22 10:42:15
*.234.76.254

헝글이 조용한날이 없는거같네요...

니르

2015.09.22 11:27:40
*.74.124.91

추천이 장난아니군요.

꼬마늑대

2015.09.22 12:55:04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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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 제작전엔 분명히 게츠비님의 얼로이 언급이 많았던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만,

한차례시끄러운이후론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서포터건에 대해선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했다하니 접어두고..

서로간의 감정적인 대립은 이만했으면 합니다.(앞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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