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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밖이 꽤 쌀쌀하죠^^???
추워진만큼 사람들의 옷도 많이 두툼해졌네요 ㅎㅎ
저는 참고로.. 추운건 정말 잘참아도 더운건 못참습니다.
물론 추위를 잘타는분도 계세요^^
문제는...;; 안그래두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출근길, 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많습니다.
게다가 히터를 틀어놓으니 어우 정말 답답하고 죽겠네요 ㅠ ㅋㅋㅋㅋㅋ;;;;; 히터를 틀면 일단 공기도 나빠지고, 뭔가 숨쉴때 답답한
거 느껴보셨을꺼에요
게다가.. 버스
특히 나중에 한창 시즌버스 운영할때 땀뻘뻘흘리며 버스 타신분 계실꺼에요
고유가 시대... 난방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
넘 더워요
흐음.. 저는 그런 경우에는 개인이 좀 옷을 얇게 여러벌 입어서 조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하게.. 히터를 틀거나.. 과하게 에어컨을 켜는 등의 연료의 과도한 낭비를 막는 것은 좋지만..
적당하다 싶은 히터와 에어컨에도 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예전에는 겨울에 고속버스 타고 가는데 앞에 앉은 아저씨.. 덥다고 히터 꺼달라고... 하시더군요..
아시겠지만.. 고속버스틑 뒷자리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이라 옷을 두껍게 입었지만.. 많이 추웠습니다.
나중에 중간 휴게소에서 말씀드려 다시 히터 틀었던 적도 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에 아침에 시내버스 에어컨 꺼달라고 매일아침 불평하시던 아주머니도 계셨죠..
얇은 비단같은 옷 한벌 딸랑 입으시고는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고.. 난리난리를 매일아침... ㅡ.ㅡ;;
중요한 것은 저도 얇은 옷이지만... 에어컨을 꺼버리면 더 옷을 벗을수가 없잖아요...ㅠㅇㅠ
정말 그 아주머니에게 내일부터 얇은 잠바 하나 더 입고 나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답니다..ㅎㅎ
암튼..
중도를 지키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과유불급...ㅎㅎ
pc방 히터도 덥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