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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08

아후 명절 너무 힘드네요....

조회 수 880 추천 수 3 2015.09.25 19:24:02
뼈주부 *.7.18.248
이번 명절은 저 혼자서 음식 해야되는 팔잔가봐요...

분명 어머니가 계셔야 되는데 장본거만 한가득이고

정작 어머니는 안계시는 ㅠㅠ

아버지랑 지인분들과 술 한잔 하시러 가셨다는군요....

정리하고 재료 다듬는것만 2시간 걸렸슴돠 ㅠㅠ

저보고 어지간한거 다 해놓으라는데

결국 육개장이랑 LA갈비와 불고기는 제 몫이 되었네요

내일은 분명 잡채하고 전 부치라고 하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주부님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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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도뤼

2015.09.25 19:26:50
*.64.135.239

힘내시라 ㅊㅊ 


와 고기양이... ㄷㄷㄷㄷㄷㄷ

뼈주부

2015.09.25 19:35:01
*.7.18.248

불고기 량도 엄청나네요 ㅠㅠ

sweetyj

2015.09.25 19:28:12
*.146.11.203

히..힘내세요!

뼈주부

2015.09.25 19:35:19
*.7.18.248

감사합니다 ㅠㅠ

OTOHA

2015.09.25 19:31:09
*.223.33.240

남자도 힘들어요. 장거리 운전에 마눌과 어머니, 형수사이에 끼어거 눈치보기... 월급은 용돈 증발신공... ㅎㅎㅎ

웃어요. 다같이.

뼈주부

2015.09.25 19:35:37
*.7.18.248

저.....남자입니다......

clous

2015.09.25 20:08:30
*.198.154.184

ㅋㅋㅋㅋㅋ 여자라면 더 무서울거예요.

태연[남]

2015.09.25 21:29:15
*.62.178.86

저처럼 [남] 하시는 건 어떠세요 ㅋㅋ

태연[남]

2015.09.25 21:35:19
*.62.178.86

저처럼 [남] 하시는 건 어떠세요 ㅋㅋ

예고없는감정

2015.09.25 23:47:04
*.62.17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반전!

저도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와서
지금 두시간동안 쉬지도못하고 엄마일하시는거 도왔어용~
울집은 la갈비없는데..탐나네요ㅎㅎ
우리 내일 전 열심히 부칩시다!

김똘이

2015.09.25 19:34:37
*.243.60.90

고생하시네요 화이팅

뼈주부

2015.09.25 19:35:54
*.7.18.248

감사합니다 홧팅이요!!

OTOHA

2015.09.25 19:36:45
*.223.33.240

ㅋㅋㅋㅋㅋㅋ 주부.... ㅎㅎ 힘내세요.

이씨다

2015.09.25 22:48:36
*.246.249.148

힘내세요!!!ㅠㅠ

년째낙엽만

2015.09.25 23:30:25
*.62.173.45

히..힘내세요!!!

고로미도

2015.09.26 04:33:43
*.120.195.146

남자는 포터.운전수.밤까기 ...요기까지만

앵그리카빙♨♨

2015.09.27 10:34:11
*.62.163.53

얼렁 며느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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