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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연습을위해 하체가 자유로운 레귤러핏이나
세미 힙핏? 정도만 입었습니다.
보호대도 물론 했구요.
보호대는 비교적 얇고 가벼운 엣흐히엘사의 보호대를 썼습니다.
우선 신체 스펙
174cm 74kg 입니다.
어려서 부터 하체운동 종목을 많이했습니다.
허벅지와 궁딩이가 아주 튼실한편이에요....
허리 26 28 짜리 바지를 입으면 허벅지에서 걸려안들어갑니다..
물론 자금은 살이쪄서 ㅠㅠ...더큰걸입고다니죵..30 31..
자 여기서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되며 결정장애가옵니다.
어제 신상 보드복 지름지름을 위해 핏팅을했는데
레귤러보다 슬림핏이 이쁜데 ㅠㅠ ...
이거 보호대없이 입었는데 다운자세에서 허벅지 쓸림이
좀있는것같아요... 보호대 착용시엔 딱맞을것 같은기분이..
하체가 편한 레귤러나 세미힙핏만 입다보니 이게 적응이안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1. 보호대를 포기하고 슬림핏으로간다...
2. 아니다 편한게짱이다. 레귤러로간다...
3. 살을 10키로빼고... 보호대와 슬림핏 둘다가져간... (자다가생각남 ㅠㅠ 가능할려나..;)
성향은 라이딩9 트릭1입니다.
보호대 필수에 동의합니다.
보호대 입으시고 한 치수 큰 슬림핏은 안되나요?
안된다면 저는 보호대를 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