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데만 3일 고민한 나름 눈팅족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이랑 똑같아요.
남들 시선이 무서워요...
아직 S자도 제대로 못하지만 남들처럼 멋있게 트릭도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면.. 눈은 어느덧 하늘을 향해있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엄청 창피해서 한밤에도 눈이 안보이는 고글쓰고 타네요.
이 부족한 성격때문에 스키장만 가면 그나마 하는 S자만 열심히 그리다
옵니다.
어떻게 하면 남시선 신경 안쓰고 열심히 탈 수 있을까요 ?
올해는 180도라도 해보고 싶은 이제 2년차 입니다.
도움좀주세요.
성격상 동호회 같은건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동호회도 생각이 없으시면.....
강습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