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나나 사놓고 아직 개시도 안한 상태라...

아래 답글들 안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크 사세요~

1. 두 데크 모두 파크에 최적이지만 타역캠 데크에 비해 라이딩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물론 역캠인지라 리바운딩이 떨어지므로

 라이딩이 주력이신분에게는 조금~

2. 두 모델 모두 그리 소프트하지도 가볍지도 않아요~ 따지자면 데니카스가 바나나보단 조금 가볍구요~  하지만 둘다 라이딩에

 장애가 된다는 느낌은 그리 못받았구요(리바운딩제외)

3.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데니카스 그래픽이 좀 별로(?)지만.. 그래도 저라면 데니카스~

4. 스모킨수퍼파크도 한번 알아보세요~

둘다 소프트한 데크가 아닌데... 데니카스는 플렉스 6~6.5정도입니다. 사이즈마다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향간에 듣기로는 버네너가 데니보단 좀 소프트하다 합니다.

음 일단 라이딩만 하신다고 해도 전 추천드립니다.

일단 역엣지 확율을 줄여주는 부분은 초급자에게도 상당히 이득이고,

위 데크들은 보통 트릭용 역엣지 데크들보다 활주성이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익스트림카빙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제몫을 할거라고 생각되구요

조금씩 트릭을 시도할때도 매우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릭은 라이딩 마치고 배우는게 아니라. 지금당장 시도하는겁니다. ㅋㅋ

역캠버도 스노보드예요. 이상한 장비아닙니다. 한번 시도해보실만합죠~

저 샵가서 데니랑 바나나랑 전부 만져보고 설명 들었습니다.

데니는 약간 디렉셔널 입니다. 이점 참고~

무게는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 못느껴요. 어차피 같은 립텍 마빈 팩토리에서 만드는 보드예요.

품질은 똑같습니다. 아주약간 데니에 비해 바나나가 소프트하달까? 이건 제 손감각이라 믿을건 못되겠습니다. ㅋ

전 바나나 질렀습니다. 색깔이 이쁘기도 하고. 워낙 평이 좋고 악플이 전혀 없는 데크라서.

3년차시면 한번 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근데 트릭 이나 파크 안가시면 그닥 무의미 하지만 앞으로 배우신다니.

괜찮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