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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대명에서 솔보딩을 하다 올해부터는
하욘으로 베이스 이동....역시나 솔보딩....ㅎㅎㅎ
근데 솔보딩도 은근히 중독같아요.....
혼자서 편하게 타는걸 첨에는 어색하고 좀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은근히 즐기는듯한 기분이 드는데......(잠시...눙물좀...닦고...)
이번 시즌도 변함없이 솔보딩을 즐겨야겠어요.....ㅎㅎㅎ
P.S 절대 혼자 운전하고 가서 혼자 운전하고오기 싫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커피 한잔 마실때 혼자 먼산 보면서 마시기 싫어서 이러는것도 아닙니다...
P.S2 하욘에서 혼자 먼산 보면서 커피 마시고있는 보더 보면 저인줄 아시고...
아는척 한번 해주세요...없는 살림이지만..커피 한잔은 쏘겠습니다...^^
아는척 많이해 드릴께요^^
그런데 어떻게 찾아야하죵?
저도 솔보딩에 맛들인이후에 같이가면 그쪽 페이스에 맞춰줘야 하기때문에
나만의 시간이 확~~~ 쭐어듭니다.
8시에 가서 3시까지 강습시켜주고, 3시부터 4시30분까지 혼자 겨우 몇번탄이후에
솔보딩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