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에 휘팍에 갔었습니다.
많은 인파임에도 불구하고 곤도라는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할수 있었죠..
그런데 들어가자 마자 불쾌한 냄새가 나더군요...창문도 닫혀있고 아마 고이적인 행위로
했던것 같습니다...보이지 않는 흔적 당사자가 당한다면 그리 하고 싶을지 궁금하네요..
생리적인 현상,또는 개인적인 취향인 담배등을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이용하고 즐기는것은
이해를 합니다만...창문을 열어 내려오는 시간동안 환기가 되게라도 해두지 않고 자신만 즐기고 흔적을 남긴다면 문제임에 틀림이 없지 않는지요...

그리고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앉아 바인딩을 조일시에 담배꽁초의 니코틴이 눈에 묻어난것을 보면 정말 질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서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배를 태우는 사람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의를 태우는 사람을 욕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자리의 흔적 눈에그린 라이딩 라인으로 만족하지 않는지요?
엮인글 :

나라♡

2004.01.10 21:01:22
*.43.110.33

누가 그런짓을 고의적으로.........

良호한분위기

2004.01.10 21:27:51
*.186.5.161

예의를 태운다 ....담배만 태우겠슴다!

라피

2004.01.10 23:46:54
*.254.208.172

전 담배태우면 담배갑속에 꽁초집어넣는데 헐헐..
예전에는 저도 걍 휙 버리지는못하고 ㅡㅡ;;
눈속에파뭍곤했죠 짭짭..

JayEl

2004.01.11 11:37:52
*.248.53.28

저는 꽁초는 걍 주머니에.. ㅋㅋ
집에오면 담배가루 털어내는 일 부터 합니다.

χuΡΕrsΤΑr

2004.01.11 11:41:32
*.178.74.253

바인딩 채우는데 하도 담배피고 꽁초 버리셔서? 눈색깔 변한거보면 화나요..-_-

돼지

2004.01.12 10:46:04
*.178.187.80

며칠전 강촌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옆에 같이 올라간 3인....트리오로 슬롶에다 가래침을 밷어 대는데...끝이 없이 나오더군요...ㅡㅡ;..어찌나 더러운지...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3인 1조라서...ㅡㅡ;

옆에타고 있는 사람도 곤욕이지만...슬롶에서 그 가래침을 맞고 마지막에 꽁초에 불똥까지 맞았을 보더들을 생각하니...ㅡㅡ;

찌찌뽕

2004.01.12 17:14:13
*.204.40.212

저두 꽁초는 제 주머니에...-_-;;
군대있을때 습관이 몇년이 지나도 없어지질 않네요...
어머니는 빨래하는데 가끔 낭패를 보시느라 싫어하시지만
전 그래두 좋은습관이라 생각하네요...^^;

Derek

2004.01.13 23:45:12
*.116.204.215

말도 안되는.. 몰상식한 자의 소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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