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이월로 xlt를 구매했는데 아직 비시즌이고 신품을 처음으로 구매해서 아직 관리법을 잘모릅니다..
왁싱이라곤 한번도 안해봤고 왁싱글을 좀 읽어보니 군대있을때 전투화 광내는 작업과 뭔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검색을 해보니 보더님들 마다 관리법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 길들이기 왁싱?
팩토리 왁싱을 벗겨내고 솔질은 제외한 상태에서
여러번 데크 베이스에 스크래핑(솔질을 제외한)과 왁싱을 반복해서 왁싱을 해주는것 같네요.
2. 팩토리 왁싱 상태로 좀 타면서 조금 벗겨진 후에 추가 왁싱(일반적인것 같네요)
이렇게 2개로 압축되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첫 신품데크다 보니 정도 조금 주고 싶고..
1번의 왁싱을 한번 해볼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왁싱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초보자가 왁싱다리미랑 고체왁스를 사서 이렇게 해도되는지요?
팩토리도 정성껏 하는 회사들 있습니다.
그리고 고가에 데크 아니면
길들이기 하지 마시고 (전용왁스가격도 좀 비싸니 )
그냥 일반 핫왁싱 한번 하시구 타세요.
길들이기 왁싱이 베이스는 길들이는게 아니다 그냥 보호성만 조금 살리는거다 이런말도있구요
팩토리왁싱은 그냥 유통중의 베이스 상처를 막기위한 얇은 보호막이라고 보시는게 편해요
데크 받으시면 핫왁싱 1~2번정도 해주시고 타시면 될거같네요
왁싱방법은 검색 조금만하시면은 영상자료가 많으니깐 그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