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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에서 쪼그만 카페를 운영중인데
저녁을 먹으러 알바에게 가게 보고 있으라 하고 밥을 먹으러 문을 열고 나왔는데
왠 교복입은 고삘히 쉥끼 2마리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담배를 맛있게 흡입중이시더군요
순간 눈에서 튀는 불꽃-_-
"야 담배 안꺼-_-"
뒤를 힐끔 처다 보더니
먼 개가 짖나 라는 표정
순간 머리 속에서 무언가가 뚝 끊어지더군요
-_-
"야 이 개$@#&$%&쉥끼들이!!!!!!!!!"
뛰어가서 바로 포풍 뒤통수 후려 갈기기!!!
이 개 홀호 #@$^@#$^@#$^쉥끼들이 어른이 말하는데 쌩을까고 교복입고 담배를 처 펴-_-
한대 맞더니 표정이 아나 머하는 쉥낀데 날 때려 하는 표정이더군요-_-
또다시 흥분 자가 발전시스템 돌아가시고
포풍싸돡션
바로 교복에 달려 있던 명찰 뜯어내고
"너 이쉥끼 XX고지 너 잘걸렸다"
핸드폰 꺼내서 전화는 모션을 취했더니만
잘못했다고 싹싹 빌더군요-_-
너한번 죽어바라 식으로 학교에 전화할려다 명찰 가지고 있을꺼니까 또 한번 길거리에서 교복 입고 담배피단
폐암으로 가기전에 내가 너 먼저 보내버린다고 협박을 했지요-_-
요즘 고삐리는 교복입고도 길빵을 하더군요
한번만 더 걸려라 아주 아작을 내주마-_-
골목길에서 교복입은채로 담배피는 학생들을 볼때가 있습니다. 전 그럴때 다가가서 존댓말로 길거리에 어른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하는데 교복입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보기가 안좋다~ 블라블라~
그러면 거의다 수긍하고 담배끄고 그럽니다..
어른이라고 나이차이 많이난다고 다짜고짜 반말하고 욕하면 청소년기에 예민한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아이들도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기에 좋게 말하면 수긍하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하는건 불법이고 청소년이 담배 피우는건 불법아니지 않나요??
참 이게 아이러니 한것 같아요.. 단지 도덕적으로만 훈계가 가능하지요..
청소년이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라도 했다면 ;;;;;;;;;;;
님 무섭...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