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 슬프다했더니....다들 커플인증하고 나빠요...
시즌전 공감몰이 한번갑니다...
1. 지난시즌 지름신께 올해 지른걸로 몇년타겠다고 맹세하였지만....
올시즌도 난...신상을 지르고 있다...
2. 시즌준비가 끝났다....바인딩...데크....장갑...고글....등등....
근데 땡처리랑....열린장터에서 난 또지르고 있다....
3. 바인딩를 사러 갔는데....."어머 바인딩이 싸네??? 돈굳었네...."라고 믿지만..
이미 바인딩 가격보다 많은 돈로 다른 무언가를 지르고 있다...
4. 지난 시즌...난 내년시즌에 살빼서 한계체중 맞춰야지...라고 했지만
이번시즌에는 한치수 긴데크를 지르고 있다....
5. 지난시즌말...난 실력을 키워야지...라고 했지만....
이번시즌 걍 데크를 바꾸면 잘타질꺼야 라고 나를 위안 하면서 데크를 지르고 있다...
오늘 아 큰일이다 맞는 옷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