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쉬를 하고, 스케이팅하고 한쪽발바인딩으로 리프트를 탑니다.
리쉬&한쪽발 스케이팅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좀 하다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귀차니즘의 압박도 있고 그래서...잠깐 잠깐 쉴 땐 걍 바인딩 발에 매단채로 쉽니다.
문제점.
친구1 : 아 춥다. 저기가서 커피 한잔 먹고 좀 쉬자.
친구2 : 그래그래...빨리 가자. 고고씽~
저 : 같이 가...........................철푸덕.
급한 마음에 바인딩만 풀고 뛰다가 리쉬에 걸려서 안면랜딩.ㅡ,.ㅡ
ps. 환타-> TIME 닉 바꿨습니다. 뭐...그렇다구요.ㅋ
제 기억엔 환타님이 두분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