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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뻘글 올려서 욕만 퍼대기로 먹었네요.ㅠ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생각이란 걸 깜빡했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들처럼 사는게 쉬워보이면서도 가장 힘든 일이란 걸 느끼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지만 많은 용기도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생각자체도 기성세대같은 그런 꼰대로 변해가는 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글 삭제했습니다. 앞으로 생각 좀 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ㅎㅎ원글을 읽었을때 조차..
글쓴님 생각이 그렇다 라는건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ㅎㅎ
그렇게 공격적인 리플들 말고..
그분들께서 리플에 달았듯.. 글쓴님의 생각 또한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다른 사람 사는걸 굳이 뭘 신경 쓰냐 하시는 분들이.. 여러사람이 여러가지 생각도 할수 있겠다 생각은 덜하시더라구요..
조금은 좋게 리플들을 달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었네요 저는..
나와 조금은 생각이 달라도... 누군가가 공격적인 글을 썼더라도.. 그 글에 반응 또한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