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원 유부/주말/솔로보더 가이스트 입니다.
자게가 두근두근 겨빨파로 활기차군요~~
오늘 이월 다이오드 지름을 마지막으로 시즌준비를 끝냈습니다.
칼리버가 최고인줄로만 알고 주구장창 쓰다가...
작년에 빌려 신어본 sf가 너무 인상깊어서;;
고민고민하다 가격대 성능비로 미사용중고 다이오드로ㅜㅜ
하...신상 지름의 기쁨을 언제쯤 맛볼수 있을까요...
부츠 260사이즈에 뚱뚱이 말라성애자라
바인딩 M사이즈 선택했는데 다행히 잘 맞는것 같습니다ㅋ
몰래 지른 바인딩 셋팅하는데, 악! 마누라 급퇴근!!
문열고 째려보길래 깜놀해서 동공지진 일으키고 있는데ㄷㄷㄷ
"또또또 그짓 하고있구만!"
휴...다행히 바인딩 산건 눈치 못챈듯...
곱등곱등 쪼랩 카버에게 과분한 장비지만,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마눌님들 몰래 지름지름 하시는 유부님들은 추천
이시끼 하는짓 나와같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