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근무하면서 사고현장 수습 하는데 달려드는 인간들..
상단에 안전거리 두고 스키 꽂아서 표시도 하고 휘슬까지 불어도 옆에서 트릭하는 잡것들..(보더비방글 아님)
스치면서 눈발 날리며 부상자와 패트롤에게 눈세례를 안겨주는 인격미달자들..
복장만 아니면 민사가 아니라 과실로 형사까지 재판을 가져가고 싶은 경우도 몇번 있었죠.
패트롤복장으로 포장육 되어 후송되는 것도 참 별난 경험일 겁니다.
제가 아는 상식이 정확한지 모르지만 슬로프 가장자리는 펜스에서 3미터 이내라네요.
아무쪼록 모두 무탈하시게 올시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줄 뮤탈하시라는줄 알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나 아프면 다른 사람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