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뻥이구...
최근에 (한2달전쯤) 정말 오랜만에 아마도 한 8년만에
머리 염색을 했어요
예전에는 기분전환?겸 종종했었는데
이번에는....옆에 흰머리가 자꾸 보여서 했네요.......ㅠㅜ
먼가 그래도 기분전환 효과는 그대로라 좋네여 ㅋㅋ
같이 일하는 4x살 차장님께 흰머리 자꾸 생겨서 염색했다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
......그래 염색할 머리라도 있을때 시컷 해요...나중엔 그것조차 없어...
하시는데....어찌나 슬프던지 ㅠㅜ
그분 이마를 보니 더 슬펐어요 ㅠㅜ
남자는 머리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