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보드제작에 관한 글인데 모르고 살았던 내용입니다
버튼녀석들 보드제작시 초반의 stiffness와 캠버가 많이 죽는것을 염두에 두고
공장에서 이미 몇배의 캠버를 가해 보드를 만든다음 기계로 길을 들인후 출고한다는군요
따라서 최종 출고되는 보드는 이미 길이 들고 난후이므로 캠버가 죽을래야 죽지않고 몇배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런보드는 올해 code, jeremy, stash에 쓰였다고 하네요 . stash의 경우 내년 커스텀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녀석입니다
화려한 그래픽 보신 분들 계실겁니다. 내년에는 이런보드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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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2004.02.28 00:51:51
*.75.227.63

stiffness가 뭐죠?
켐버가 죽지않고 오래가믄 좋은거 마쬬?

수자원공사

2004.02.28 01:02:56
*.173.84.173

보드의 캠버가 죽고나면 파워가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 전 아직 이런 경험은 없지만 아무래도 프레스를 주는데로 견디지 못하고 탄성도 줄게 되겠죠. stiffness는 얼마나 단단한가 하는 정도입니다 . 주로 코어와 관계있는 보드의 특성입니다. 어떤 코어기술이 쓰였느냐에 따라 stiffness와 torsion의 특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쿨보딩

2004.02.28 12:35:13
*.126.11.32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팔다친보더

2004.02.29 01:11:22
*.70.95.203

stiffness 은 stiff + ness -_-

단단하다는 띃입니다...

버튼애서 stiffness를 1~10으로 보여주저/..

686ENT

2004.03.06 14:57:48
*.111.197.159

그렇군요......내년 커스텀 이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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