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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15만이면 대단하네요;;
일단 VGT엔진이니 인젝터클리닝이랑 흡기카본제거 요정도만 해주시고.
담에 광유만 넣으셨다면 플럭싱 한번 해주시고 합성유 넣어주시면 될듯합니다.
커먼레일 엔진이 수분에 쥐약이니 연료필터도 안갈으셨으면 한번 갈아주시고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차는 필요없다지만
예열후열은 감깐식 해주시면 좋겠네요.
커브돌때 소리는
타야 마찰음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베라사륜이 풀타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4륜으로 유턴하거나 급하게 턴하면 바퀴회전수가 안맞아서 소리가 났던거 같습니다.
결론은 쇳소리 아닌이상은 문제없는 걸로 보입니다.(- -;)
휠얼라이먼트는
차를 주행할 때 핸들은 똑바로 보고 있는데 좌우로 휘거나
주행 중 핸들을 놓으면 차가 한쪽으로 기울때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 편마모가 심할때도요.
휠발란스는
평상시는 멀쩡한데 어떤 속도에서
유독 차가 떤다거나 핸들이 덜덜거리시면 그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디서 본기억이 있는데.
보통 새타이어를 앞에 꼽고 쓰던 타이어 중 트레드가 좀 살아있는 2짝을 뒤로 끼우는건 잘못된거랍니다.
급브렉이나 뭐 어떨때 뒷타이어가 좋아야 제동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평소에 오일유만 자주 갈아주시고 세차만 자주 해주시고 광내주시면 문제없을꺼예요.
아 그리고.
풀타임 4륜차의 경우
보통 타이어를 교체할 때 4짝 동일한 메이커 동일옵셋을 교체하죠.
제가 돈이 없어서 두짝씩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다른 메이커 옵셋끼우면 무게나 마찰이 달라져서
4륜고장나고 그런다고들 하더라구요.
베라는 체인벨트 아닌가요??
타이밍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구형 쏘렌토인데, 현재 12만입니다. 타이밍체인이라서 반영구적이라고 하지만...
그게 끊어지면 엔진사망이거든요. 저는 15만 되면 한 번 갈아볼까 계획중인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타이어 끼릭거리는 소음은 글로는 알 수가 없고요.
정비사에게 진단을 함 받아 보심이..
인젝터 크리닝, DPF 크리닝, 흡기 크리닝의
디젤은 카본이 많이 축적 되기에 하라고 권하는 기타 크리닝 '작업' 등등등!
하지 마세욥.
그 돈으로 오일한번 교홙주기 땅겨서 갈아주시되,
정 하고 싶으시면 리퀴몰리 첨가제 디젤 종류나 하나씩 넣어줘 보세용
(퍼지 디젤, 인젝터 크리닝, 등등 - 종류가 하도 많아성)
-> 위에 돈주고 크리닝 하지 말라고 하고 리퀴몰리 첨가제(어차피 얘네도 크리닝 or 첨가제)를 하라고 권하는 이유는
정비소에서 차 다 뜯어서 하는 작업 비용대비 효과와 단순 리퀴몰리 첨가제만 넣었을 경우의 비용대비 효과를 비교했을 경우
후자가 훨신 낫기 때문입니당~
그리고 타이어는 4륜의 경우 한쪽만 갈면 특히나 더욱 아니되는데 잘하셨네욥 ㅎ.
참고로 저도 13년식인데 10만을 이미 넘긴 디젤차인데,
흡기 크리닝, DPF 크리닝이 해당 차종 동호회에서 유행이던데,
케미컬/세미튜닝 샾 하는 친구에게 물어 보니 그딴거 하지 말라고 그거 할 돈으로 오늘 소주나 먹자고 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