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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시판에 이런저런 글 많은데 아주 드물게 오는 전 무슨 말인지 모르고... ㅋ
제가 시즌권 산 웰팍 이야기 같지만 어차피 전 혼자놀꺼니깐~!
그냥 제 이야기나 주절주절 할래요.
시즌권 사놓고 서울에서 수령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안절부절 하고 있어요.
톨후드도 하나 생겼겠다 덩실덩실 신나서 입어보다가 보드팬츠 입고 헬멧도 써보고...
혼자 거울보다가 급 허무해짐. -_-
눈도 안오고... 혼자 괜히 꽁냥꽁냥 하네요.
언제 시즌권 주실런지... 크릉.
시즌권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질러놨더니 역시나 회사 분위기가 영 안좋네요.
그만두고 지를생각 했으면 부담스러웠을텐데 주머니에 돈 있을때 질러놓으니 좋네요.
아... 회사 그만두고 스키장이나 맨날 다닐까봐요. = _ = 평일 낮보딩 꿀일거 같은뎀.
그래서 결론은... 어서 겨울되면 좋겠쯤. 시즌권이라도 손에 쥐고 기다리고 싶음.
그냥 그렇다구요... 괜시리 아직도 반팔입고 돌아다녀야 하는 낮 날씨에 심드렁해서 뻘글 썼어요.
평일 보딩은 목요일이 진리입니다...(14/15시즌 기준!!)
월화는 일욜 여파로 사람이 있고..
수욜은 먼가 애매모시기하고...
금욜도 토/일 때문에 은근(?) 사람이 많더군요!!
결론 : 평보 예정(?)이시라니 부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