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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랑 강도가 비슷하다고 해서 구매해왓느데..정작구리솔을 사용못해본 1인입니다,ㅜㅜ
혹시 로터리 브러쉬 보유하신분중..-0- 브러쉬 솔 길이 좀 알려주실분 계실가요^^
만들려고 알아보고있느데...솔길이를 어느정도 잡아야 할지모르겠네요.ㅎㅎ;
스펜서님 말씀같이 스키용브러쉬는 모끝이 둥급니다.
강한 스틸브러쉬나 구리브러쉬도 베이스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서이구요..
스트럭쳐되있는 부분에 굳어있는 하드한왁스를 벗겨내는데 좋구요.
red creek 로토브러쉬 29cm 기준으로 하드한 말총브러쉬 모길이 6mm
중간 나일론브러쉬 4.1mm 길이도 문제지만 모에 강성도 생각하셔서 모길이를 결정하셔야합니다..
스틸브러쉬는 강한대신 모길이가 길구요..
로토브러쉬도 모끝은 둥급니다.. 누르는게 아니고 깎아내는 역활이구요..
샤프트는 육각봉 으로 양쪽 둥글게 가공하시고, 손잡이부분에 베어링이 들어갑니다..
브러쉬자체가 짧으면 전동공구 힘이 세지 않아도 rpm만 나오면 쉽게 잘돌아가구요..
저같은경우 일반 나일론브러쉬정도 하나에 말총브러쉬 강도 해서 두개 정도를 만들어보려합니다
손잡이는 말씀하신것처럼 베어링 처리까진 생각해놨구요
전동이다보니...현제 쓰고있는 나일론브러쉬.. 화장실청소용 같은강성-0- 1천원짜리정도보단 조금 부드러운걸 선택할까 고민되네요.. 머 라이딩 주력이 아니다보니 크게..전문적인 느낌까진 없어도 될듯하나.. 이것저것 해보고싶어서 해보는것이다보니.. 길이나 강도대해선 계속 고민중이네요.. 일반시제품을 사용해보았다면 그나마 낳았겠지만.그것 역시 사용은 안해본관계로..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위 브러쉬같은경우...끝처리는 되어있는듯하네요.. 지압정도 느낌은 오나...철사에 박힌다는 느낌을 받진않는걸루봐서요...브러쉬 사장님말씀에도 끝에 둥글게 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은거같네요^^
해보고 손해보더라도..이왕 칼을 뽑았으니.ㅋㅋㅋ
두개는 만들어보려구요.ㅋㅋ
구리보다 강한 철 솔도 홀멘콜에서 팔고 있으므로 구리의 뻣뻣함때문에 베이스 솔질에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문제는 모 끝을 봐야 합니다. 스키 / 보드 용은 모끝을 둥글게 처리했습니다.
육안구분이 어려우면 손바닥에 찔러 보는거죠. 아프면 모끝이 뾰족한겁니다.
29cm 짜리 토코 로토 브러시는 길이가 매우 짧아요. 0.5cm 정도 될 겁니다.
로토 브러시 와 손잡이인 샤프트도 같이 제작하셔야하고요
얼마나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생각한 기대치보다 효과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