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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데크산 매장에서도 새데크는 왁싱필요없다고 그냥 타면 된다하고..
전 또 다른매장에서 데크를 샀는데 바로 왁싱해달라 하니 "새데크를? 왁싱필요없는데~ "하시는거
"그래도 해주세요 다음주에 가지러올게요~"하고 놓고 왔는데..
왜 때문에 매장들은 다들 새데크는 그냥 타라고 하는걸까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지.. 왁싱해주기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왁싱을 해달라고 맡기면 제대로 해주긴 해준주는 건지..
정말 다른분 말씀처럼 샵에서 평생 해준다는 무료왁싱은 스프레이 뿌리는 수준인건지..
궁금증? 의심?이 많은 건가요..
하아.. 이러다 조만간 왠지 그동안 스크랩해놓은 셀프왁싱글들을 보며
왁싱박스를 만들고 왁싱키트를 사서 길들이기왁싱이란걸 하고있는 제가 보이네요...ㄷㄷ
대부분의 데크제조사는 위의 영상처럼 buffing waxing 작업으로 한번 밀어넣고 끝냅니다.
핫왁싱은 핫왁싱이지만 신터드 베이스 공간에 왁스가 제대로 들어가있지는 못하겠죠.
그래서 신터드 베이스 공간을 왁스로 채우는 작업이 필요하며 첫번째 왁싱때 제일 많이 왁스가 채워지며
두번 세번의 재작업에는 조금씩 충진이 더 되는 거죠.
값싼 왁스는 기름으로 용량을 키울뿐 입니다. 좋은왁스를 사서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