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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그만이죠.
뭘 이렇게 다들 게시판에다가 주기적으로 쓰셔서... 다른데서 맺힌거 여기서 배설의 창구로 푸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악덕업자들은 자연히 다 없어집니다. 소비자가....시장이... 결국 다 알아서 정화 시키잖아요.
그동안 생겼다 없어진 샵들 얼매나 많습니까..
이 바닥에서 오랫동안 남아 있는 샵들은 그래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드업계는 돈만 보고 뛰어들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판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드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이 쪽일 못한다고 봅니다. 특히 보드계는...
돈보고 뛰어든 사람들은 반짝 한 두시즌하고 없어지겠죠..?
소비자가 시장 정화 시켰다고하셧는데
제가볼때 소비자는 그렇게 큰힘이 없습니다.
지금 샵들끼리 뭉친거보면
업자들 사이에서 같이 공생이 안되는 샵을 없에 버리는 걸로만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