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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에버랜드에 취직해야 하는 하나의 이유가 더 생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에버랜드 직원식당 클래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 속에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있는 음식들이 담겨있다.
특히 에버랜드의 직원일 경우 한 달에 40끼가 공짜로 제공되고, 그 이후에는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평소 한식부터 일식, 양식, 중식 등 질 좋은 음식들이 푸짐하게 나온다"며 "고급 레스토랑을 방불케한다"고 자랑했다.
사진 몇 장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에버랜드 직원식당의 코퀄리티 음식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