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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 나이입니다.
다들 얼마씩 해오나요??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위에 다들 얼마씩 해오는지 궁금하네요.
요세는 집값도 비싼데 말이죠.
2015.10.28 20:27:38 *.90.45.155
주위에 보니 혼수는 한 3000 잡더군요. 사람마다 다른데 집에 보태는 사람도 있고..... 쿨하게 장인이 집값 절반 보태서 사준 케이스도 있고... 천차만별이에요.
2015.10.28 20:37:30 *.221.247.68
그렇겠죠?? 천차만별.....
2015.10.28 20:40:42 *.90.45.155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금액이 크다고 서로 만족하는 것도 아니었구요. 소소하게 맞춰서 해도 알콩 잘사는 부부도 많아요
2015.10.28 21:08:09 *.168.227.244
글쎄요.. 집은 제쪽에서 다 댔고, 혼수는 대충 1500 정도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예단은 천만원 보냈길래 900만원 돌려줬었습니다.
기타 친지 선물이나 부모님 보료 같은 것도 있었고요.
저 때 보다 요샌 오히려 더 덜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흠....
2015.10.28 21:58:10 *.225.47.24
캬.. 이건 진자 케바케인데..
요즘엔 혼수 안하고 집값에 보태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2015.10.29 08:12:38 *.62.67.85
2015.10.29 09:12:42 *.179.225.136
본인들의 처지에 맞춰가는게..
2015.10.29 10:34:21 *.101.35.176
예전엔 남자가 집을 해가면 여자가 가전이며 살림살이를 해오는 방식이었지만...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남자혼자 집을 장만(전세 or 매매)하기가 일반적인 선에선 불가능(?) 하기에
여자분들도 집값을 같이(?)감당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자신의 분수에 맞게 서로 합의하에 해가는게 좋지않을까요?
2015.10.29 11:45:25 *.243.13.160
총각인 입장에서 궁금한게 여기서 남자가 집해오면 그 집은 그 남자의 재산인거죠? 아니면 집은 공동재산이 되는건지?
케이스바이케이스인가요?
2015.10.29 15:09:59 *.62.67.85
2015.10.29 21:21:04 *.168.227.244
기간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결혼기간 축적한 재산이 아닌 경우, 결혼 5년인가 7년인가 지나면 전업주부라고 해도 일부 권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2015.10.29 13:44:31 *.213.153.253
이게 '보통' 에 해당될 수 있는 질문인가요?
'조건'이란건 서로 합의하며 맞춰가는거지 ...절대적 기준 따위가 있을 수 있나요?
2015.10.29 14:53:39 *.133.217.108
제 주변은 이제 슬슬 결혼하는 추세인데요
남녀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경우는 보통 남자쪽에서 집을 해가는것같더라구요
근데 나이차가 거의 없거나 동갑인 경우는 대부분 돈을 모아서 다 같이 하던데요?!
남자가 더 하긴하죠
그리고 전세자금 대출을 많이 껴서 하기때문에 갚는건 같이..
2015.10.29 16:10:06 *.87.63.236
요샌 갈수록 형편따라 가는거 같네요..집값이 한두푼이 아니다 보니..
저희 누나도 좀 늦게 가긴 했지만 동갑남편한테 시집갈때 1억 넘게 해갔습니다 참고로..
2015.10.29 17:10:04 *.33.221.47
남자의 형편에 따라
여자의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요
2015.10.30 11:17:03 *.192.10.68
통계자료를 보면 되죠.
저는 비율로 계산하니 82:18이네요.
누가 82%인지는 뭐 ㅋㅋㅋㅋㅋㅋ
2015.11.10 18:47:33 *.98.73.47
천차만별이죠
주위에 보니 혼수는 한 3000 잡더군요. 사람마다 다른데 집에 보태는 사람도 있고..... 쿨하게 장인이 집값 절반 보태서 사준 케이스도 있고... 천차만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