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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께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 된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못하는 것 같네요.
패트롤이 쫓아올때
'아 내가 잘못을 했구나'라는 생각은 커녕 도망 친후 "두 번 타는 것은 안되겠네요."
???? 뭐죠?
애초에 개장도 안한 스키장에 타러 가는 것도 문제인데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네요?
일단 글쓴이 분께서는 열지도 않은 스키장에 마음대로 들어가신 것이 문제입니다.
스키장은 엄연히 리조트의 사유지인데 개장도 안한 곳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들어가지 말라고 개장을 안한겁니다.
도둑보딩은 남의 집이나 사유지에에 함부로 들어가는 불법칩입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생각이라...
보통 젊다는 것은 왠지 자유롭고 무언가 더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죠(우리나라에선 예외 일수도)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행위를 합리화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죠?
그리고 나이를 밝히신것도 그 행위를 합리화 해주지 못합니다.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라서 괜찮다?
책임을 지셔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괜찮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의 어른,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정신도 성숙해지시길 바랍니다.
20살 프리스키어가 글 남깁니다.
자유와 방종은 엄연히 구분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