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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어본 부츠가
32 라쉬드 , 디럭스 MF Pro
두가지인데요
두가지 다 하드한 부츠가 아니다보니.. 하드한 부츠 느낌을 잘 모릅니다.
지금 생각하고있는 부츠들이
라이드 인사노 , 라이드 퓨즈 , 플로우 하이라이트 , 탈론
이정도인데요
물론 꽉잡아주고 라이딩에 좋긴 하겠지만
혹시 발이 아프다던가 불편하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많이 심할까요?
신어보고 결정할거긴하지만.. 걱정되네요
올시즌 부츠로 라이드퓨즈 / 나이트로 셀렉트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어보고 꼭 사시라는 말씀 드릴게요.!!
플로우 하이라이트 // 탈론 모델도 다 신어봤는데 완전 우수했고(둘중에 비교하면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라이드퓨즈는 일단 앞부분에 텅소재로 하드한 느낌을 잘 받았습니다. 보아로 피팅하고 끈으로 한번더 마무리하는
느낌이 좋았고요.
나이트로 셀렉트는 이너에 부츠벨트와 이너를 당겼을때 아킬레스건쪽에 피팅감이 우수했습니다.
퀵레이스 중에서도 훨씬 퀵스럽게 두번만 땡기면 결속되는것과 앞부분 텅이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라이드 퓨즈와 셀렉트는 또한 슬림한 부츠로써 바인딩과 결속히 빡빡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고요.
플로우도 좋았지만 나름 가성비로 정가가 라이드퓨즈와 나이트로 셀렉트가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꼭 신어보고 결정하세요
이것도 워낙 개인차가 큰편이라 -ㅅ-;;딱히 답변드리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