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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몸뚱아리가 하자인걸 알면서도 장비 바꾸면 뭐 좀 괜찮아질까 싶어 새장비 구입했습니다.
나름 처음 구매하는 비싼거라 탑시트 보호필름 붙이려고 했는데 샾에서는 안붙여도 된다고 해서요..
트러스트에 탑시트 보호필름 붙이면 이상할까요?
장비 안맞는다 싶으면 갈아탈 생각이라서 그나마 보존상태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찌되었든 붙이고 싶긴하지만 뻘짓인가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독학 4시즌째인데 2~3시즌 동안은 발전이 없다(고프로로 찍어서 봐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니)
싶어서 강습좀 받아보려고 마음먹었는데
강습 게시판 보니 대부분 휘팍,웰팍등 안가거나 한번가본곳에서 진행하시고 제 베이스인 용평은 안하시더라구요ㅠㅠ
용평에서 강습받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용평스키장 강습비용도 ㄷㄷ 하구요..
장비 바꾸고.시즌권에.시즌방에.강습까지 하려니 ㅎㄷㄷ이긴 합니다. 시즌방에 능력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 고만고만해서..
지금 슬라이딩턴에서 어리바리하고 있습니다. 카빙 쬐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한달정도만 아끼고 그담엔 던지고 다니는 성격이라서요..
핸폰도 이까짓거 핸폰일뿐하고 던지고 다니고.. 차는 굴러갈뿐..-_-;;
관리하는 성격이 아닙니다.ㅠㅠ
오버는 아닌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탑시트 필름만큼 데크무게가 늘어납니다
일반적인 스크래치 보호는 될듯한데....엣지에 강하게 긁히면 ....뭐 버티는게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아끼신다면 해주시고
평소에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하신다면 그냥 자주 왁싱이나 해주시고 보딩후 잘 말려주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습받기 힘드시면 권장은 안하지만 나름 잘타는분이 계시는 동호회 활동은 어떠실까 하네요
어느 한쪽이 잘타면 따라 다니는분들이 금방 늘거든요
그러다 더 친해져서 동영상 찍는 장비 구비해서 함께 타고
함께찍은 영상으로 서로 보완해주면 나름 금방 늘듯 한데요....단 본인영상보시면 손발이 오그라 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