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큼 슬러쉬가 아니고서야 눈이 보드복에 계속 묻어있을 경우는 엉덩이랑 무릎 부분 외에는 없을듯 해서

방수처리는 따로 안했습니다~ 근데 방수처리에 대해서 몇몇분이 우려하시는걸 보니 왠지 해야될 것 같아서

심실링 테이프를 주문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비오는날 타는걸 더 좋아하라해서.. 확실히 하긴 해야겠네요.

심씰링 테이프 구하기도 싶고 일반인도 붙이기 쉬운가요?

근데 진짜 비오는 날 타는 걸 좋아하시나요?

네이버에 심실링 테이프 치니까 10미터면 만오천원 정도에 살수 있네요~

붙이는 방법은 그냥 다림질하면 되는거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보드복 내피 때문에

제대로 방수처리가 될런지 의문이네요;; 젠장..ㅠㅠ

네 비오는날 타는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아이스보단 좋단 뜻이에요~

비올때보다는 설질 좋을때가 더 좋죠ㅋㅋ 근데 비오는날 타는것도 정말 재밌거든요..

(옷 버리는거 빼구요=_=)

좋은 팁 감사합니다. 보드복 안쪽 재질이 메쉬또는 융털(?)재질로 되어있어서 심실링 테이프로 안될거 같았는데

액체타입으로 해봐야겠네요~  뭐 맨살에 입을일도 없으니 까끌거리는건 상관없구요..

비오는 날을 다시 긍정적으로 봐보아야겠어요..

일단 옷버리는건 각오하고 타야되는게 함정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저 미싱기 몇달전에 이십몇만원 주고 산건데 그동안 수선해서 입은옷 생각하면

조만간 뽕 뽑을듯 합니다 ㅋㅋ

이건 능력이 아니고 잉여력 입니다;;ㅋㅋ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데 손재주가 부족해서 무식하게 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