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 안봄. 심훈 모름. 자게 글쓴이들이랑 친목없음.
왜 자기 느낌을 꼭 본인임을 표현해서 밝혀야하나요?
심훈이란 사람을 깐게 아니라
상영회를 까는건데 저거봤는데 노잼이더라
그런걸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내이름달고 내가 봤을땐 이래!!!라고 남길필요가 있나요.
심훈님을 실명 달고 까는거? 솔직히 말해서 어려워요
신입이와서 오래있던 사람까는거처럼 보이면 대부분은 아니라도
편들기 할꺼잖아요..
그리고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 태반인데...제가 있는 단톡방에도
심훈님을 형이라 부를만큼 아는분이 계시고...
부담이 분명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가나 그런걸 봤을때 이번 상영회인지 토크쇼인지는
냉정한 평가를 좀 받아야 개선 될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심훈님은 사과 하실 일 아닙니다. 왜 사과하세요?
별로 사과하실 일이 아닌 곳에 억지로 사과를 하니 사과 같지도 않다잖아요
뭘 잘못 하셨는데요?영화 개봉하면 다 재밌나요?
똑깥은 돈 내고 들어가도 재밌는거 있고 노잼인거 있습니다
뭔가 저도 모르게 안타까워서 쓴 글인데 다 쓰고 나니 왜썼나..
방관이나 할 걸 이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일단 썼으니 등록누르고 갑니다
상영회 안감. 심훈 모름. 자게 글쓴이들이랑 친목 전혀 없음.
느낌을 쓰는게 단순히 자기 느낌을 쓰는데 그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엄연한 공인된 대상을 타겟으로 한 소감이라면 얘기가 틀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