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에 구피, 레귤러 구분법으로 '자전거 밀기 이론'을 제시했던 크리스린입니다.
올해는 또 다른 이론이 떠올라서 한번 제시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이론의 이름은. '좁은 통로 통과하기'입니다.
술집이나 식당의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화장실이나 볼일을 보기 위해서 잠시 나갈려면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고, 중간에 멈춰서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피해 가기 위해서 옆으로 걸어가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몸을 돌리는 방향이 스텐스의 방향일 가능성이 상당하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직 이번 시즌에 초보 보딩하는 분을 강습한 적이 없어서 아직 적용을 못해봤는데, 꽤 높은 적중률을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