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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
맞춤법 지적해 주면 내가 틀린 것 배우는 것이니....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싶어용. ^^
둥글게, 둥글게.... ^^;; 여긴 워낙 능력자 분들도 많고 다양하신 분들이 많아요.
나이도 어린 분부터 지긋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고욤. ^^
좋은 불금 보내세요.
누군가는 맞춤법과 글쓰기가 중요하고 기본인 사회에서 살고 있고,
어떤 분은 그게 기본이나 필수도 아니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사회 구성원일 수 있어요.
맞춤법 지적자체는 언어순화, 게시판 정화활동으로써 긍정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적질과 조언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지적하는하는 경우에는 지적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커지게 되죠.
웃음도, 농담도, 칭찬도, 선물도 모두 좋은 것들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고,
자칫 잘못된 상황에서 하게되면 취지하고 다르게 누군가 곤란해 지듯이
맞춤법 지적도 상황과 표현방법을 잘 선택해야겠죠.
헉 뜨끔하네요.
그렇지만 본문 역시 .... ㅎㅎ
안녕하세요
부쩍 헝글에 궁금한게 많은 초봅니다
헝글 자게글들(을) 읽어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한 지적이 상당하드라구여(하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맞춤법 틀리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또한
온라인 상의 자유게시판이라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곳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지적을 해야하나 싶네요
저도 몇일 전에 띄어쓰기 지적하시던데
썩 그리좋은 기분은 아니더라구여
여기서 쓰는 글은 의미전달과 공감에 목적이 있는데
그게 불가능 할 정도의 맞춤법 틀림과 띄어쓰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외국생활을 오래하거나 해서
잘 모를 수 도 있는건데..
물론 전 경상도 토박이이고 잘 틀립니다 헤헤
띄어쓰기가 잘 되어 있는 글은 읽기도 편합니다.
이도 핏줄 올림.
장난으로 한걸 꺼에요 .
전 한국 생활만 평생 했는데 아직도 어려워요
한글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