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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 렌탈인생으로 살다가 이번 시즌에는 제 장비로 타야겠다고 생각하고 장비를 마련했어요
09/10말라뮤트에 릴레이프로 바인딩에 나이트로 팀어택 데크인데요. 문제는 말라뮤트네요
발 볼 때문에 사이즈를 5미리 크게해서 265로 샀는데, 오늘 하이원에서 첫라이딩을 하는 도중에 발 뒤꿈치가
계속 따끔거리더라고요 보드용 양말까지 신고 탔었는데....잠깐 쉬는동안 양말 벗고 살펴보니까 인너부츠 뒤꿈치쪽에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그 부분이 벨크로 처럼 오돌토돌해서 거기에 쓸려서 물집도 잡히고 양말도 그 부분만
보풀이 일어 났어요...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인데요 혹시 해결 책 없을까요...
반창고를 붙여야 하나..
걸을때 때수건으로 박박미는 듯해요...
뒷꿈치 잘 안움직이게 한 건데;;; 벨크로 정돈 아니고...삭발머리에 머리털 까칠까칠한 정도의 질감이네염, 보드양말 두꺼워서 괜찮지 않나염? 일단은 임시로 반창고 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