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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친구집 갔을때 층 층사이 계단에 깡통 갔다 놓고
윗층 아래층 서로 인사도 하고 사이 좋게 담배 피던 모습이 참 좋아보였는데요
3년전 전에 살던 아파트 남편분들 절반이상은 안방 배란다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피던 모습이 창문 너머로 보며 그래도 겨울에 덜춥게 피는구나 했는데
요것도 관리실에서 피우지 말아라 란 방송 매일 하고 1층으로 고고싱
요즘 분위기는 1층내려 가서 흡연도 바로앞 놀이터가 있어서 참 ㅠㅠ 흡연하기 남사스럽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밤늦은 시간외에는 흡연자 찾기도 힘들고
어느 정도의 위치에서 흡연을 했을때 이정도는 괜찮다 할까요??
1. 본인집 베란다 흡연??(만약 아파트 탑층이라면)
2. 본인집 화장실 흡연??
3. 1층 출입구 근처 흡연??
4. 자연스럽게 운동도 할겸 담배 입에 물고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흡여??
5. 다 싫다 내 남편이건 누구건 담배냄새도 싫고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숨어서 흡연 해라??
6. 기타
저희 아랫집은 복이많아요 집에 있는경우도 드물지만
집에 오면 걸어다닐일도 없어서 윗집에 사람 없는줄 알수도
어느곳에서 담배를 피우던 담배연기로 인해 피해보는사람만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반대로
누군가 피해를 본다면 어느곳에던 삼가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