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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인가 1011 인가 타이탄 시절까진 정캠버가 있었습니다만 랩터 생산부터 하이브리드 캠버체제로 돌아섰죠.
저도 라이딩엔 정캠이라는 고정관념이 좀 있긴 했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랩터 랑 코브라 타보면서 그립력에 놀랐습니다.
후에 헝글 대문에 캠버 관련된 칼럼링크가 떴을때 읽어보니 그때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리바운딩이 정캠보다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와 충분히 바꿀만한 성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능을 떠나서 가장 좋은 이유는 매년 훌륭한 그래픽 뽑아내는거랑 상위 모델에 적용된 카보니움 탑시트는 엣지가 밣고 지나가도 흠집 하나 안나는 엄청난 몸빵을 보여주죠ㅎ
정캠없습니다
정캠은 원래 스키에서 유래한 것이라
보드에는 맞지 않는다 하여 고안한 것이 하이브리드 캠버이며
네버썸머가 대표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