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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계자는 법무팀을 언급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그 분이 계속 ‘안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어봐서 ‘그러면 다음 단계는 저희도 법무팀하고 상의를 해봐야죠’라고 얘기한 정도”라며 법무팀을 언급함으로써 반협박을 가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다만 그는 실제로 법무팀에서 진행하는 건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현재는 그렇겠지만 이제 나중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어떻게 보면 많은 사용자들 모두에게서 터치불량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소비자 피해 구제 차원에서 무상수리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면서 “전에 카페를 통해 항의하신 분들도 무상수리를 이끌어 내고 카페를 폐쇄하시고 말씀하시는 불량에 대해 무상수리도 해드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카페에서 이렇게 글들을 올리고 있어서 폐쇄 요청을 드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나라는 소비자가 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