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오늘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서울시청에 올린글 퍼왔어요

 

작성의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2015년 11월09일 10시 30분 약속이있어 방문지에는 따로 주자장이 없어 대로변에 정차하기는 차량진입에 불편을 줄것같아

진로아파트뒤쪽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11월09일 11시 00분 나와보니 차량이없음;;;

서울시 시설관리 공단 02-2650-1480 전화하니 영등포구청에 문의해보라고 함

이때부터 시작됨 영등포구청 연락 연결안됨 다산콜센터 연결 담당자 통화연결 불가
 
11:28 차량 신길역3번출구 견인센터에 들어갔다고 문자옴 택시타고 신길역 3번출구 이동 여전히 영등포구청 통화연결안됨

신길역 3번출구 도착 정확히 11:43분 남자담당자 연결됨 상황설명하니 확인하고 전화준다고 함

10분 지나도 연락 안옴...20분 지나도 연락안옴 내가 전화해봤음 연락안받음 12:01부터 통화 시도 11번 했으나 안받음

다산콜센터 담당자연결요청시에도 연결안됨

12:24 신길역3번출구 견인센터로 들어가 견인센터내부 일반전화로 했음 여자담당자라고 바로받음;

상황설명하고 담당자 통화요청하니 밥먹으로 갔다함 황당했음;; 물론 밥먹으로 갈수있음 갔다하더라도 다음사람에게

인계하고 갔으면 40분간 기다리지 않아도 됐지않냐하니 왜 나한테 그러냐고 함 그래서 사과했음 미안하다 죄송하다 남자 담당자 성함과

돌아오면 연락달라고 하니 본인은 모르니 찾을수 없다고 직원이 많다고 함;;; 통화이력이 없다그러네 ㅎㅎ

몇명이냐 물으니 10명이라고 함 담당자가 작성자를 알것같은니 확인되면 연락달라고 했음

그리고 우리소관이 아니니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해보세요 하고있음;;

멍했음 시설관리공단에전화했더니 영등포구청에다하라고 하더니 1시간동안 병신짓하고 얻은 답변이 시설관리공단에 전화하라는 내용임
 
통화종료하고 과태료 지불하고 차빼고 가고있는데 남자담당자에게서 연락옴 바뻐서 연락못했다고 하길래 밥먹고 왔다면서요?

하니 미안하게 됐다네 ㅎㅎ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 물으니 저보고 뭘원하는거냐 사과했으면 된거 아니냐?

너무 화가나서 과태료낸거랑 내가 허비한 시간 돌려달라고 하니 돌아온답변........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해보세요 였음 ㅎㅎㅎㅎㅎ

 

상기글을 작성하는 작성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주정차위반 단속문자알림서비스 가입자이며 이미 몇번 억울한 상황에 시정서도

제출한적이있으나 단 한차례도 받아 들여진적없으며 과태로를 납부한 이력이 있음

단속되기 이전에 문자를 해야 이동조취를 하지 단속되고나서 견인됐다고 문자주고있음

가재는 게편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진정을 내면 받아들여지지도않고 사람 똘아이 취급하지맙시다

고객갑질이며 억지부린다고 생각할것 같아서 마음같아선 해당통화했던 담당자들의 이름과 녹취파일도 공개하고 싶지만

남에 밥그릇까지 깨고 싶지않아 글만 올리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내가낸 과태료로 견인이나 과태료 부과전에 차주한테 1번이라도 문자나 연락좀 해주세요

그사람도 무슨 사정이 있으니 주차한건지 모르니깐요

 

엮인글 :

숑나간다

2015.11.09 16:45:38
*.158.255.158

불법주차 된 차량을 견인해 가는데 차주에게 문자나 전화를 왜 해야 하는지..

빈티지블루

2015.11.09 16:54:30
*.215.237.51

서울시 주정차위반 문자 알림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단속전 문자알림을 해주는 서비스에요 ^^
대로변에 정차하고 가기가 그래서 거주자우선지역에 주차를 한거고 지인이 단속구역이라하여 차량이동하려고 내려오니 차가없었다는 거구요 황당했다는건 해당 담당자의 태도에 황당했다는 겁니다

숑나간다

2015.11.09 16:59:37
*.158.255.158

문자 알림 서비스란게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글 내용상만 으로는 크게 공감은 안가는 글인 듯 싶네요
그리고 펀글보다는 자게가 맞는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큐이이

2015.11.09 16:47:25
*.247.149.100

뭔가요
자기가 주차잘못해놓고 왜 엄한사람한테 그런지 이해가 잘...

빈티지블루

2015.11.09 16:58:06
*.215.237.51

그렇죠 제가 주차잘못한게 죄죠

향긋한정수리

2015.11.09 17:15:21
*.119.169.182

서울시청 민원게시판에서 퍼온 글인가요 ???

빈티지블루

2015.11.09 17:22:24
*.215.237.51

서울시청 민원제안신청에 올린글이에요 최소한 저같은 상황을 격지 마시라고 올렸는데... 잘못생각했나보네요

별과물

2015.11.09 17:25:44
*.47.198.109

제가 알기로는 고정식이나 이동식 cctv단속만 알려주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건 누가 신고한거 같은데 그런건 알림안오죠.

빈티지블루

2015.11.09 17:30:13
*.215.237.51

택시기사분이 그러더군요 영등포쪽은 좀 지독하다고 비상깜박이 키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달고 간사람도 있다더군요

clous

2015.11.09 17:29:12
*.12.157.100

거주자 우선구역에 주차한건 관련자가 신고해서 그래요. cctv 미리알림에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거죠.

빈티지블루

2015.11.09 18:03:27
*.215.237.51

위에서 언급한 진정넣은건 와이프 임신했을때 산부인과 옆에 주차했다고 과태료 부과됐던거였더든요 비상깜박이 키고 병원에 눕혀두고 내려왔는데 과태료 부과돼서 진정넣었던건데 묵살된적이있는데 주차비 몇푼아낄려고 무단주차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ㅜㅠ

clous

2015.11.09 18:14:12
*.12.157.100

제가 댓글에서
주차비 아끼려고 무단 주차하는 사람이라고 한 부분은 없구요.
위의 내용을 기준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위의 내용에 배우자분 얘기는 없네요)

저도 예전에 차량이 고장나서 카센터(세차장을 같이 함)에 맡겼는데,
마당에 자리가 부족하여 카센터 입구 갓길에 차를 세운 적이 있죠.
이동식 카메라가 찍어 갔고, 과태료 나왔습니다.
불복해서 정비영수증이랑 첨부해서 이의신청(항목에 차량 운행불가 상황에 대한 증거 첨부 가능) 했으나
법원에서 나온 판결은 돈 내라. -_-;;

배우자께서 응급상황으로병원에 다녀오신 증명서 첨부하셔서 이의신청 하셨으면
아마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요? 물론 일반 진료였다면 역시 거부 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빈티지블루

2015.11.09 18:23:22
*.215.237.51

돈을 낸 상황 때문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연락을 하겠다고 하고 밥먹으로 간거에 화가나는거라서요 밖에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렸거든요

Yachtman

2015.11.10 00:13:18
*.190.35.219

런경우 해당 구청에 진정서 내면 면제처리해줍니다.. 저고 몇년전 배가너무아파 병원간적있었는데 차를 댈곳이 앖어 길가에 주차했다가 딱지 끊었드랬죠.. 치료확임서(?) 들고 해달구청가니 바로 삭제 처이 해줍니다..

Solopain

2015.11.09 18:42:25
*.47.232.126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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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은 말이 우선주차이지 "구입자 전용주차" 이기때문에 연락이 갈일도 없고, 그 자리 주인이 원하면 바로 견인해갑니다.

원칙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함 -> 자리 주인이 신고함 -> 5분내에 안빼면 견인합니다라고 전화로 통보 -> 5분후 안빼면 견인 인데

자리주인이 악쓰면서 빼라고오~~~ 하면 그자리에서 걍 견인해야죠...

빈티지블루

2015.11.09 18:47:01
*.215.237.51

몰랐네요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olopain

2015.11.09 21:59:09
*.187.87.135

허나 공무원의 행태는 문제가 있네요.

신고하세용

softplus

2015.11.09 19:47:57
*.181.105.15

음..........역시
Bus
Metro
Walk
가 최고...ㅡ.,ㅡ;

빈티지블루

2015.11.10 08:52:35
*.215.237.51

전에는 영등포 살아서 걸어서 출근해서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못했는데 이사가고 나니 이제 잘알겠네요 ^^
대중교통은 출근길이 2시간걸려요

싼도싼도

2015.11.09 20:15:08
*.142.217.240

물론 글쓴이 님이 잘못한 건이 많은데 얻어갈 내용이 있긴 한거같아요 ..

1. 어떤 상황에도 거주지우선주차구역엔 주차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교훈을 얻었네요 ;

2. 견인담당자들 일처리가 나라세금 먹으면서 하는 사람들일텐데... 분명 잘못된 구석이 있다고 봅니다 ...
아무리 차주가 잘못한 거라지만 차가 급히 필요할 수도 있고 빠른 시정 하려고 전화했는데 저런 일처리는 좀 ...

3. 공공 기관에 민원을 넣을땐 일 처리의 확실성을 위해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놔야겠다는 교훈도 얻어가네요 ;

빈티지블루

2015.11.10 08:54:53
*.215.237.51

당해보니 나몰라 하고 늦장대처하는게 현실인것같아요 저도 반성하네요 무단주차하지맙시다

슬범이

2015.11.09 20:21:02
*.5.15.7

ㅜㅜ

유주파팡

2015.11.09 22:58:59
*.202.2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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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자 입장에서는 글쓴이가 잘못했으나
저 상황 행여나 겪어보면
특히나 무책임한 공무원, 직원들의 뺑뺑이를 당해보면
과태료를 떠나 이 글에 글쓴이를 지적하는 댓글다신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아~잘못했으니 과태료도 쿨하게내고
뺑뺑이도 좀 당해줘야지~ 하실지 참...

법이 법이고 원칙이 원칙이어도
사람이 좀...유연하게 살 필요가 있는데 말입니다.

결국 다 돌아오게 되어 있는데,. 에휴..

숑나간다

2015.11.09 23:28:50
*.158.255.158

저도 글을 달았지만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우를 당해도 혼자 삭히고 알아요
글쓰신분의 마음이 어떨지도 알고 공감은 가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님이 맞습니다라고 할 내용은 아니잖아요?
근데 유주님은 그런 댓글쓴 사람들에게 무슨 유연하게 살고 머가 돌아오게 된다는 것인지 당췌 알수 없는 말을 하시네요
님께서도 굳이 크게 틀리지 않은 댓글 쓴 사람들에게 그런말 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좀 유연하게 살 필요가 있는데 말입니다

유주파팡

2015.11.10 00:45:50
*.202.202.65

참...언쟁을 좋아하시는분인가봐요 ㅎㅎㅎ
그냥 잘못은 하셨는데 담당공무원 직원들 뺑뺑이때문에 속좀상했겠네요~하면될걸
궂이 저렇게 뙇~!잘라서 니가잘못해놓고 뭐잘했다고 글올리냐는 뉘앙스로..ㅋㅋ

글쓴분도 당연히 과태료내는건 인지하고있는거 글보면서 못느끼셨나요?
당당하게 과태료 내고 나오는데 뺑뺑이 돌려놓은 담당자가 비아냥거리듯 말했다는데
그게 공감이 안되시나봐요 ㅋㅋㅋ

유연하다는 말은요. 잘못한건 짚어주되 사람맘을 좀 헤아리면서 글을 쓰란말입니다.
님처럼 내알바아닌데 왜?란 식의 댓글이 참 어쩔땐
화를 부추기게 마련이거든요.

제가 쓴 댓글이 어찌보면 님 감정 돋구듯이말이죠.

당해보시니 좀 아시려나요?ㅋㅋㅋㅋ

ps. 그렇게 잘삭히시는분이 제 댓글에 왠 열폭이신지 참 의문이네요.
그리고 글쓴님에게도 왜 저런댓글을 다신건지? 그냥 에그~하고 삭히시지.
인생 삭히며 잘 사시는분이 왜이러시는건지 ㅎㅎㅎㅎ 쭈욱~~삭히시면 될걸..에휴..

숑나간다

2015.11.10 01:10:17
*.158.255.158

좀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내가 느끼는 논지나 감정을 왜 님에게 판단 받아야 하고 그걸 님이 헤아리는척을 해야하는데요?
댓글도 이런글 저런글이 다 있어요
님이 생각하는게 정답은 아니라는것이죠
사람맘을 헤아리느니 머니 하는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들의 인성에 대해 충고하는 듯한 그런 선비질이 별로라 한 글 달았는데 기분이 안좋았나보네요
답변 단 글을 보아하니 남의 말은 크게 듣지 않는 분인듯 하고요
님 말대로 그냥 유연하게 사세요

당해보니 좀 아시려나같은 말로 정신 승리 하시려 하지말고

안타깝네요

유주파팡

2015.11.10 01:22:39
*.202.202.65

그럼 지금 글쓴님은 느낀 감정이나 논지를 왜 숑나님에게 판단을 받아야하고 게시판을 옮겨야 하는가요?

그 누구도 님이 전제적으로 공감을 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뭐, 절대자라도 되시나;;)

펀게에 정치글도 올라오는마당에 별 거지같은 일도 있네~하며 올리면 안되는 규칙이라도 만드셨는지?

제 생각이 정답이라 한적 없구요(그러면 님은 님댓글이 정답이어서 이리 야심한 밤에 반박하고계시나요?)

이런댓글 저런댓글 다있는거 알아요(님은 제 댓글이 이댓글 저댓글중 하나로 안보이나봐요?)

선비질에 대한 글은 뭔지 도통모르겠네요. 여기서 저말이 왜나오는건지? 제가 드린 말씀이 선비질로 보이나요?
아~ 잘 삭히는 분은 뺑뺑이가 얼마나 열받는건지 아직 잘 모르실수도 있으니 인정해드리는걸로 하고..

님 역시 저 못지않게 남의 말은 크게 듣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구요.

님 말대로 쭈욱 삭히면서 사세요.

선비질이니 어이없다느니 요란한 말로 님 감정 내세워서 뭐 자신은 바른말만 하고있는 착각 그만하시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숑나간다

2015.11.10 01:29:21
*.158.255.158

글을 쓰는 표현을 보니 더이상의 대화는 불가능 하겠네요
하기사 글을 쓰면서 상대 비아냥 거리는 웃음표현이나 정신 승리 하려는 글을 쓰는 사람 상대로 무슨 대화가 되겠나..
그냥 님 승리하시고 겨울에 보드나 열심히 타세요

숑나간다

2015.11.10 01:34:47
*.158.255.158

마지막 한글 더 쓰자면 님이 내표현중 남일인데 무슨 상관이냐식의 글을 썼단 말이 있는데 내 어느글에 그런게 있어요??
첫댓글을 달았는데 어디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남들이 볼때 님 글만 보면 내가 무슨 엄청난 비난의 글이라도 쓴 줄 오해하게 생겼네요

펀글은 퍼온글들을 올리는 공간인데 이글은 작성자분의 개인 이야기니 자게가 더 맞는것 같아 한 말인데 이게 절대자 어쩌구는 아니죠

유주파팡

2015.11.10 01:40:43
*.202.202.65

크게 공감을 안한다는걸 확대해석했나봅니다
뭐 제 글만 보고 해석할까요. 당연히 첫댓글부터 보고 보겠죠^^
그렇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제가 수정하자니 것도 웃길거같아서 댓글로 대신할게요 ㅎㅎ

숑나간다

2015.11.10 01:26:05
*.158.255.158

글에 대한 개인의 생각만 적으면 되는것을 왜 본인과 다른 생각의 글 작성자들을 유연하지 못하느니 또 먼가 되돌아온다느니
그런 이상한 표현을 하냐고요
본문에 관한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만 적으세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 함부러 평가하려고 하지말고요
제가 님에게 먼저 이상한 말을 썼어요?
아니면 다른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을 머라고 하는 표현을 썼어요??
왜 내가 님한테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이런데 힘쓰지 마시고 좋아하는 보드에 힘 쏟으세요

유주파팡

2015.11.10 01:29:46
*.202.202.65

이시간에 안자고 논쟁을 주고받는것도 신선하네요.

그게 요점이었군요.
잘 알겠구요 오늘 평일이네요.

보드에는 시즌 시작하면 힘 쏟겠습니다.

숑나님도 힘 그만빼시고 푹 주무세요^^

빈티지블루

2015.11.10 09:15:08
*.215.237.51

제가 언급하고 싶은게 무책임한 공무원으로 딱 잡아주시네요^^

금사철

2015.11.09 23:31:25
*.145.140.165

주차전쟁...

빈티지블루

2015.11.10 09:16:05
*.215.237.51

주차할때 없으면 차가지고 다니면 안될것 같아요

yacht man

2015.11.10 00:29:07
*.190.35.21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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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흠 글쓴이의 잘못으로 과태료가 부과된건 맞는데... 글의 논지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과태료냐..이런게 아닌데 왜 첫 댓글이..ㅋㅋㅋ

제가 볼때는 행정처리 주무부서도 없이 담당자 뺑뺑이 시키고..그렇다보니 서로 자기책임아니라고 미뤄놓고.이부분을 클레임하는 글 같은데요.
.이거 실제로 민원처리하면 죽을맛입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클라이언트관련 업무처리할때 얼마나 꼼꼼히 체크하고 또 체크합니까?
행여 놓친부분은 없는지 저쪽 회계결산에 맞춰 진행이되는지..등등

그렇게 처리하다 정작 공무원 민원 뺑뺑이 당하면 정말 ...ㅋㅋ

뭐 암튼 어떤 댓글은
''당신이 잘못했으니 뺑뺑이 돌리든 말든 무슨 불평이냐~~?? 암말말고 있어라~~!! 나도 저런경우는 내가 잘못했으니 혼자 삭히고 만다..'' 는 아닌거 같아요 ..

네 일단 님은 혼자 삭히시고요~~

글쓴이가 잘못한 거는 잘못한대로 벌금을 무는거고 우리나라의 행정처리 미숙은 지적할껀 지적하고 클레임 해야져~~내가 언제 당할 일이지도 모르는데요.
참 혼자 삭히시는 분은 계속 혼자 삭히세요~~^^

숑나간다

2015.11.10 01:14:10
*.158.255.158

응 그래 혼자 잘 삭히고 살께......요 ^^

이상한 아뒤로 저격하려거든 로그인 하고서 제대로 해.....요

그리고 논점을 이상한데로 끌고 가지 말고 있는 그대로만 보고 쓰고


이글은 펀게보다 자게가 더 맞는건 알겠지??

빈티지블루

2015.11.10 09:07:14
*.215.237.51

죄송해요 이런 언쟁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YACHT MAN

2015.11.10 14:58:03
*.35.237.75

와 무슨 ㅋㅋㅋㅋㅋ
댓글에 인성이 나타난다고...반말에 존대에 희한하게 섞어가면서..

님 그리고 여기는 로그인 비로그인 다 자유롭게 답글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논쟁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 뭐 로긴하면 달라지나요?
그리고 제 아뒤도 YACHT MAN 입니다.
2002년도인가 가입했는데 여기 잠깐 댓글남기는거 로긴하기 귀찮아서 그랬구요..
이상한 아뒤 아닙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논점을 어디서 이상한데로 끌고 갔나요?? 펀게보다 자게가 어울리는건 또 뭔소리? 그건 님보다는 운영자가 판단하는거구요

그냥 혼자 삭히세요~~^^
반말하지 마시고

숑나간다

2015.11.10 17:49:39
*.7.54.239

일단 글을 쓰고 누군가 저격하려면 그에 대한 답변도 있을거라는건 생각을 안하니 이리 발끈 하시는거겠죠?
누구나가 자기 생각의 글을 쓸수 있는건데 왜 엄한 특정인의 글을 걸고 이상한 글을 싸지르니 나도 그에 맞는 글을 단거죠
인성 운운하기전에 본인부터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기 바랍니다
나또한 헝글 12년이상 하고 있지만 님처럼 비아냥 거리는 글은 써본일이 없는것 같네요
삭이고 쭉 살라는 그런 걱정 안해도 나름 잘살고 있으니 님주변인이나 신경쓰며 사세요

참고로 비로그로 남에게 머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좋은 말은 쓰고 싶지도 않네요 내가 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말 실수의 빌미를 제공했으면 모를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죠
남을 비아낭 거리며 크크거리는 말의 표현은 님 지인말고는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듯 싶은데 머 내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누낭나쾅해쪄

2015.11.10 12:25:31
*.41.135.222

댓글수준 인성...

이루어

2015.11.10 15:55:36
*.253.60.34

근데 왜? 전화하시나요?

님은 주차위반도 많이하시고 이의신청도 참 많이하시나 보네요

사정이야 누구나 다 있죠~~

그런사정 다 들어주면 교통지옥 시간문제입니다.

깨끗하게 냈으면 저런 맘고생 안하죠....

빈티지블루

2015.11.10 17:15:46
*.215.237.51

공무원이세요? 에효 뭐 자꾸 설명하는것도 지치네요 차을 세워뒀는데 없어졌어요? 바닥이나 벽에 견인됐다는 종이가 없어요 어디다 전화할까요? 다산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시설관리공단 번호를 알려준거고 주차위반은 이번이 2번째네요 이의신청...1번째 위반때 진정서를 재출해서 까인거 재진정하고 그렇게해서 많이했다는거지 내가 위반많이하고 한번봐달라고 이의신청한거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본 공무원들은 자기 관리아니다? 담당자 전화하겠다? 책임미루기식이며 일 열심히 한다고 봉급 더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하나 없어요 출근도장찍는 철밥통들이지 책임감가지고 근무하는사람들이 근무태만에 책임회비하지는 않을거니깐 그리고 그런사정을 들어주라고 이의신청을 하게 만든겁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사정봐주는거봤어요? 이루어님처럼 단속걸렸으면 그냥 돈내고 말아라고들하지

zabu

2015.11.10 22:56:11
*.214.52.37

공무원분들이든, 기업이든

일처리에 불만있어서 컴플레인할때는

담당자 이름,절차,녹취
등 해둘 필요가 있어요.

일선에서 친절하게 해주시는 분들이
80~90%이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만나면,
너무나 무성의하시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도와주는 사람 .
아무도 없어요.

지방은 훨씬 친절하지만
서울은 사람이 많아 그런가,

일처리하다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네요.

빈티지블루

2015.11.11 13:34:17
*.215.237.51

글 올린지 3일째 되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네요

이루어

2015.11.11 16:12:55
*.253.60.34

기분나쁘셨다면 먼저 죄송합니다.

위글에 "이미 몇번 억울한 상황에 시정서도

제출한적이있으나 단 한차례도 받아 들여진적없으며 과태로를 납부한 이력이 있음"

을 보고 단 리플이었는데 그게 아닌가 보죠?

저도 두어번 단속된적이 있으며 물론 저도 사정이 있었고, 전화해서 이의제기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잘한게 없기 때문에 얼른 내고 잊기로 했죠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공무원이나 공단직원이 절대 잘했다는게 아님을 말씀드리며

공무원인지는 왜 물으세요?

네.. 공무원 맞구요..

자치단체 공무원중 제일 정신노동에 시달리는 부서가 주차위반 관련부서라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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