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분자 크기가 달라서 그라파이트가 보충제 역활을 한다는건 아니라고 또 들어서요. 외국 사이트를 가봐도 보충제? 역활을 한다는건 어디에도 없던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표현이 있더라구요. 외국 사이트에서는 보통 설면이 더럽거나 심한 습설 일때 베이스 오염 방지 및 활주력 강화로 쓴다고 나와 있어요. 그라프이트 정말 보충제 역활을 할까요?? 궁금 합니다 orz
말씀하신대로 이미 마모되 나가버린 그라파이트성분을 그파왁스로 왁싱한다고 마모된 베이스가 다시 복원이 가능하다고는(또는 단단하게 결합이 가능하다고) 저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크리너로 베이스를 완전히 청소해준후 그파왁싱을 입히는건 침투왁스층을 형성하면서 유사성질이 베이스를 덮는거고 거기에 추가로 다시 왁싱을 해주면서 탄다면 활주성왁스층 아래 그파성분이 어느정도 있는건 맞으니 전 그냥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려구요 ㅎㅎㅎ
먼저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라파이트 덮었다는게 과연 다른 하이드로카본 계열의 왁스가 덮은것과 큰 차이를 보일까요. 차이가 없다면 아무래도 저렴한 무불소 하이드로 카본 계열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라파이트 왁스 작년까지 열심히 쓰다가 정말 보충제 역활을 할까 고민 고민 하다 올해는 구입을 굉장히 망설이고 있어서 질문 드려요 퓨
저는 화이트랑 블루사용하고있는데 베이지도 취향이지만
화이트 블루 두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블루의 활주성이나 슬립성도 과분해요 저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