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는 주말커플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휘팍에서 상주하는.....ㅠㅠㅠㅠ

그런 저희가 이번 시즌락카를 개장하자마자 구입했습니다 . 게다가 제일제일제일 비싼가격!!!!

그 휘팍렌트하고 코인락카하고 같이 있는쪽있죠??? 나름 가장 가까운곳......

32만원이던가.....여튼 그건 남친님이 결제해서 패스-_-

여튼, 50번대 미만으로 자리 배정을 받아서 좀 뒤로 가지만 넓직한 자리가 맘에 들더군요.

단, 2.주.전.까.지.만.해.도....

어제도 어김없이 1박을 예상하고 짐을 한아름 안고 휘팍에 도착했습니다....만-_-

이게 웬일.

벽쪽에 달라붙은 락커룸사이로 또 다른 락커룸이 앞뒤로 찰싹찰싹 붙어있네요-_-

그게 어느정도나면

앞뒤에 락커가 문이 열려있으면 그 사이로 들어갈수 없.을.정.도

그걸 찍어서 표현을 했어야했는데 차마 찍어오질 못했네요 ㅠㅠ

여튼, 시즌초인데도 불구하고 앞쪽라인에 사람이 있으면  (그림에서는 대략 4번 정도에 위치 )들어가지도 못해요-_-

오자마자 너무너무너무너무 열이 받아서 휘팍 데스크에 말했더니

1. 처음에 공지할때부터 그 평수에 170개 들어온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2. 락카룸교체는 안된다. 오는 순서대로 지정되는거라 안된다며 싸인한 동의서 보여줌.

라네요..

아오....

계속 따질뻔하다가 직원이 다음주에 다시한번 개편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니...우선 참아보도록하지만,

그 평수에 170개라니....

그럼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었죠...

환불만 할 수 있으면 환불하고 싶습니다.

휘팍도 마음에 안들어요.....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