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분들 절대 이런분들 안계시겠지만
본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언젠가 강습받는 무리를 우연히 봤는데
(동호회 같은건 아닌것 같고 사설강습 같아보였습니다.)
그 강사 참 보기 안좋더라고요 강습하면서 담배 꼬나물고
(저도 담배 피우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가며 피웁니다만..)
반말 찍찍 갈겨대며 배우는분들 머리 툭툭 때려가며 대충대충 강습하는게..
거만으로 온몸을 도배한듯 보이더군요.
그 강사분은 첨부터 잘탔답니까.. 물론 저랑은 아무 상관없었지만
같은 보드타는 입장으로써 눈꼴시어서 못봐주겠더라고요
강습을 해줄려면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르치는게 올바른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야밤에 작년 생각이 나서 한글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 아는 강사들은 반말 들으면서 강사하던데...
ㅎㅎㅎ...
이런 저런 경우가 있겠죠...
착하고 친절한 강사가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