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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도 아니고, 다크님이여서.........
저는 더라이드 오스트리아산인거 알면서도,
2년째 제돈주고 사이즈 바꿔가며 타는 입장입니다만,
다크님을 위해 케슬X코리아 홈피들어가서 한번 봤습니다.
주관적본다면, 브랜드값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타보면 돈값은 하는 데크네 생각이 들어서
두시즌째 사이즈 변경해가며 타고 있습니다.
허나,
케슬x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나와있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니
어느곳에서도 오스트리아에서 위탁생산한다는 말은 없고,
커스텀은 스위스에서 만든다고만 되어있네요.
더라이드 데크사진옆엔 스위스 국기가 떡하니 있고!!
더군다나 Hansjurg Kessler 인터뷰내용까지 있으니......
일반적인 소비자들은(케슬러 양산테크를 사용해보지 않으신....)
스위스에서 핸드메이드 한다 생각할 소지가 충분하겠네요.
정말 객관적(비판적으로...) 으로 보면 소비자 기망한다는 생각이 조금은 드네요...
판사님 이글은 저희집에 이모님 가족이 오셔서
거실에서 술먹는동안
저희집 강아지(애플푸들) "쫑이"가
제 허락없이 지 멋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상 끝
아니 이분들이!!!
딴데가서 데이트하세요!!!
아 그러네요!!! ㅋㅋㅋ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ㅎㅎㅎ
아니 이분들이!!!
딴데가서 데이트하세요!!!
논네보더님....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주시면서,
데크구매해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데크값. 배송비, 수고비 드립니다.
비꼬는거 아닙니다!!
아.... 사랑합니다!
케슬러 프리 모델 중 이해 안 가는 건 더 라이드 모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케슬러 프리 모델 일본 가격 같은 경우에는 더 크로스가 16만 8천 엔 정도, 더 라이트와 더 라이드가 14만 6천 엔 정도였습니다. (http://www.wslc.co.jp/snow/kessler/14_15/pdf/price.pdf) 주소가 있네요.
그런데 국내의 경우에는 예판의 경우 더 크로스와 더 라이드가 비슷하게 측정되고, 더 라이트는 140만 대로 잡히더군요.
더불어 커스텀이란 말은 여러모로 틀린 게, 커스텀 모델 주문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이드컷과 소재(티타날 등 보강재 삽입 여부), 허리폭 등 고를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그쪽에서 오케이만 나오면 얼마든지 스펙 외 데크도 만들 수 있죠. (단가가 올라가지만....)
그런데 케슬러 프리라이드 모델은 사이드컷 조절만 가능하더군요. 솔직히 이걸 정말 순수 커스텀 모델이라고 봐야할지...
요즘 재미가 없어서 자동사냥만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