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친님과 함께 토요일 오전 9시반 버스타고 출발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좋았습니다.
2. 숙소가 여친님 회사서 당첨된 콘도인건 자랑 -_-v; 오후탐까지 씐나게 타다가 숙소가서 뻗은건 안 자랑 -_-q;
3. 스키하우스 캐비넷 추가로 들어와서 자리 좁아진 것도 안 자랑.
4. 타다가 미끄러져서 사과쪼개기 당한 것도 안 자랑 ㅠㅠ
5. 슬로프에 사람하나 뒹굴고 있길래 다쳤나가보니 누워서 담배 피던거 본 거, 리프트 탈 때 옆, 앞 리프트에서 담배피던 분 본 것도 안 자랑.
6. 어디다 찍혔는지 신상데크 끝에 벌어진것도 안자랑. ㅠㅠ
7. 여친님과 커플톨티 입은건 자랑-_-b
사이즈 잘못 사와서 잔소리 들은건 안 자랑 ㅠ
이상, 후기 끗입니닷!
커플톨티 입으셨던분이 단팥빵님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