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누낭나쾅해쪄

2015.11.17 21:56:46
*.192.133.149

저 분 또한 버스 뒤 흔들던 사람 중 한분이라 하시던데...
이젠 매스컴 못 믿겠네요 전.. 사실 매스컴만으로 뭘 믿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새정치도 저거 또 이용해쳐먹는거 같은 기운이네요.

그냥.....

2015.11.18 08:47:30
*.36.130.229

시위대는 폭도가 아닙니다 시위대도 시민입니다
공권력이 시민을 향해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을 했는데 잘잘못 운운하시나요? 영상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무방비상태이고 누가봐도 부상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그것도 엠뷸런스 호송차에 까지 쏘는건 시민을 보호해야할 공권력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누낭나쾅해쪄

2015.11.18 09:07:10
*.41.135.222

그전의 모습은 못보시고 영상만 보시면 그분 잘못으로 보이겠죠..?
이것도 매스컴의 힘이랄까요? full 영상이 아니잖아요?

그냥.....

2015.11.18 09:11:58
*.178.185.76

잘잘못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과연 경찰의 대응이 옳았냐는거죠... 과잉대응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위를 막은것 자체가 폭력을 불러왔다봅니다...

누낭나쾅해쪄

2015.11.18 09:14:57
*.41.135.222

어쨌든 폭력을 먼저 행한건 시위대고 과잉진압이 잘못된 것이지만 견찰의 행동으로 인해 시위대의 선 폭력행위가 정당화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부에게 선폭력행위를 가해함으로써 폭력시위라고 빌미를 준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요. 과잉대응 문제는 그 다음문제고요
왜 하나만 보고 다른 하나는 못 보는거죠?
과잉 진압은 맞습니다만 결국 그걸 이용해먹는 건 새정치던데요?
경찰이 먼저 물대포를 쏘고 지랄을 했으면 폭력시위로 이어진것이 아주 당연하고 지지했을 껍니다.
하지만 경찰이 길목을 막고있단 이유로 차량을 훼손시키고 무기로 위협한건 100프로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것이구요.

그냥.....

2015.11.18 09:29:22
*.178.185.76

문자로 의사전달을 하니 잘안되는것같네요~ 님이 이전에 달아주신 댓글을 저는 백남기 선생의 폭력유발 행위로 단정하고 경찰에 면죄부를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정치가 이 상황을 이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새정치가 오히려 이 상황을 방관한다면 본인들 할일을 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회현장에 나가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자리 잡아주고 집회자리 마련해두면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가봤던 집회현장에선 그랬습니다... 자꾸 본문과 다르게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 집에 강도가 들었다고 죽을때까지 때리진 않고 기절했는데도 죽었나 확인사살 까진 하진 않습니다... 백남기 선생은 확인 사살까지 당하셨죠... 본문의 내용은 경찰의 과잉대응입니다....

그냥.....

2015.11.18 09:34:09
*.178.185.76

시간이 없어서 전 이만^^저분들이 왜 저 시위를 했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범한이웃

2015.11.18 12:41:29
*.234.6.112

한평생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신분입니다
불법 폭력의 폭도로 매도하는건 절대 인정 못합니다

저분은 is테러범이 아닙니다 국민을 지켜야할 공권력에 생명이 위태로운걸 보고 정치적이용이라고 하지 마십시요

국민을 무시하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정권
노동자의 쉬운해고로 노조를 무력화하고
그져 노예처럼 살기바라는 반서민적 정권에 저항하는 시위대를 전 지지합니다

금사철

2015.11.23 01:34:27
*.145.140.165

ㅎ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71 9
45502 금수저가 받는 혜택 file [6] 푸른술곰 2016-01-08 2896 7
45501 네팔 라면왕의 라면사용법 [6] Solopain 2016-01-05 2458 7
45500 백수녀의 팬 서비스 [9] 딱보면몰라 2015-12-31 3147 7
45499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 DarkPupil 2015-12-15 962 7
45498 앞으로 필르머들이 구비해야할 신개념 장비 [21] porpoly 2015-12-01 2888 7
45497 미소 file [19] 해피가이 2015-12-01 2514 7
45496 임창정 인간됨됨이~! file [11] 쭌~~☆ 2015-11-18 3330 7
» 물대포에 쓰러지신 백남기 선생님 ... [9] DarkPupil 2015-11-17 2197 7
45494 불법시위 file [6] OTOHA 2015-11-17 2005 7
45493 송곳 [24] DarkPupil 2015-11-12 4322 7
45492 요즘 정부가 추천하는 위인들 file [15] 죠두부 2015-10-18 2527 7
45491 류효상의 10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1] DarkPupil 2015-10-08 1772 7
45490 9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 DarkPupil 2015-09-18 1043 7
45489 9월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 DarkPupil 2015-09-15 931 7
45488 여성병역 의무화 file [12] 부여 2015-09-13 2428 7
45487 9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 DarkPupil 2015-09-08 1197 7
45486 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6] DarkPupil 2015-08-31 1209 7
45485 8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 DarkPupil 2015-08-25 1254 7
45484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 DarkPupil 2015-08-19 1086 7
45483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 DarkPupil 2015-08-18 127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