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낸지 거의 4년이나 되었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을 전제로 아주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31일과 구정연휴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ㅋ
이브날에는 컬투 공연은 예약을 해놨는데 식사가 문제가 되네요. 한강유람선 뷔페를 알아봤는데 다 매진이네요
12월31일날은 서해바다 해뜨는곳 왜목 마을 을 갈까 합니다.
구정연휴는 황금연휴라 ktx타고 부산가서 배타고 오사카로 건너가 2박3일정도 놀다가 다시 올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ㅋ 너무 행복한데 지인들에게 자랑하기에는 쫌 그렇구 ㅋㅋ..
만나시는 동안에 행복하게 지내세요..
어차피 헤어질테니까요..
ㅅㄱㄷㅎㅇ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