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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신입 91년생 여직원이야기 입니다.
직원 들어오고부터 처음부터 칼퇴근 하라고 말했죠~~ (월급도 짜니 ㅋㅋ)
그런데...
매일 6시1분만되면.. 여직원 핸드폰에 진동이 울립니다...
무슨일일까요???
1번 천사같은 남치니가 퇴근을 기다렸다가 6시1분마다 전화를 한다.
2번 퇴근 알람을 맞추어 놓았다.
오늘도 물어보려다 못 물어봤습니다......... 하.....
남치니없는 여직원인데 2번이겠쬬?
하......................
성차별 하자는거 아니구요. 그냥 오늘도 일어난 실화입니다.......
칼퇴하라고 해서 칼퇴하는 직원이 무슨죄인가요?...
그리고 연장근무든 초과근무든 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남들 초과근무한다고 법정 퇴근시간 맞춰 퇴근하는게 죄인가요?
초과근무가....
회사를 위한거지 그 직원을 위한건가요?
업무량이 많다면 그 양에 맞춰서 직원을 더 충원해야죠..
연장근무하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다는걸로 아는건지...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이 있는거는 아시죠...
실상이 초과근무를 해야하는 입장이어도 같은 노동자끼리 자기실적,자기 밥그릇 키우거나 지키려고 회사눈치보는게 다반사겠지만 그렇다고 남까지 강제 내지 반강제로 끌고가려는거 그게 과연 옳은행동은 아니겠죠.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