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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니 핑크에 제설기를 45대 설치했다고 하는거 같은데... (P대리님 맞죠?)
저정도 화력이면 하루 뿌리고 개장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용푱 홈페이지에 있는 일기예보상 화요일 오후부터 제설이 가능해 보이는데 빠르면 목요일 개장각인거 같네요.
히팍은 하루 늦게 개장할거 같고... 이미 27일이라 못박은 하욘과 대명이 같이 개장하겠네요.
10월 말 반짝추위때도 설치한 제설기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웬지 더 화끈한 눈대포를 쏠 것 같습니다.
아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음.....옐로우에 보낼물을 거기로 보낸다는.....그런 방식이 아니라 모든 스키장엔 저수지(웰팍) 댐(하이원)이 있는데
거기서 펌프로 물을 보내어서 제설기에서 다시 가압을 해서 고압으로 분사해서 작은입자 형태로 뿌려서 낮은기온과 낮은 습도일때 공중에서 떨어지며 입자가 되는 방식으로 눈이 만들어 지는데
위에 말씀하신대로 물을 한쪽으로 몰아도 어차피 공급량은 일정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끌어올리면 바닦에 있는 진흙이 올라와서
기계가 분사 하는 미세한 구멍을 막게 되면 그걸 다시 교체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실제로 몇몇 스키장에서 초반에 무리하게 뿌리다가 몇번 시행착오를 격어서 이젠 않하지많요 ㅎㅎ
음...........아마 물이 모자라서 안될겁니다 제설기 풀 가동한다해도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돌리면 진흙등이 올라올 위험이 있어서 기계가 중지 되면 일이 커지기에
풀가동은 않할겁니다 ^^;;